본문 바로가기

이재용의제로베이스리더십

<책속글-이재용의 제로베이스 리더십>by 주부독서연구소 목계는 의 [달생]편과 의 [황제]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중국 산동성 남쪽의 기紀 나라에 성자渻子라는 사람이 살았다. 그의 직업은 전문적으로 싸움닭을 길러 내는 것으로, 그 당시 최고의 투계 사유사였다. 투계를 몹시 좋아하는 왕이 그에게 최고의 싸움닭을 구해 최고의 투계로 만다는 훈련을 맡겼다. 맡긴 지 10일이 지나 왕은 사육사에게 물었다. "닭이 싸우기에 충분한가?" 기성자는 대답했다. "아닙니다. 아직 멀었습니다. 닭이 강하긴 하나 교만하여 아직 자신이 최고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 교만을 떨치지 않는 한 최고의 투계라 할 수 없습니다. ​ 다시 10일이 지나 왕이 사육사에게 물었고, 사육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직 멀었습니다. 교만함은 버렸으나 상대방이 소리와 그림자에도 너무 쉽게 반응합니다. .. 더보기
<독서노트-이재용의 제로베이스 리더섭>by 주부독서연구소 요즘 리더가 되기를 열망하는 분들이 많다. 그렇다면 당연히 리더십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책들이 즐비하다. 은 또 하나의 새로은 혁신적인 리더십을 발견한 책이있다. 삼성의 새로운 리더 이재용 부회장의 리더십을 분석한 책이다. 이 한권의 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알게된다. 우리가 책을 읽은 이유중 하나는 영감을 얻기 위해서이다.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영감과 정의를 내리고 싶다면 꼭 들춰보기를 권한다. 저자의 서문을 잠시 보면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더 큰 새로운 배를 띄우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의 크기와 시스템과 형태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다. 이런 상태로는 더 이상 새롭고 큰 배를 띄울 수 없다.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고, 모든 것을 원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