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는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 -전고운 외 지음 책소개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 - 전고운 외 8 지음 글쓰기에 대한 매력 앞에 글쓰기의 힘겨운 과정이 기다린다. 전업작가라 할지라도 피할 수 없는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공존한다. 글쓰기는 힘들이지 않고 술술 풀리는 날이 있는 반면 어떤 날은 단 한 줄도 쓰기가 힘든 날이 있다. 이는 글을 쓰는 작가의 공통점이다. 글쓰기가 즐겁지만은 않은 이유는 창작의 힘겨움과 좋은 글을 써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이 아닐까 여겨진다. 또 쓰고 싶을 때만 쓸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맑은 날 흐린 날, 기분 좋은 날 기분 나쁜 날, 컨디션이 좋은 날이나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글쓰기를 잊어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 철저하게 자신을 들여다보고 타인을 바라보며 삶이라는 공감을 끌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