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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쓴글쓰기 6기 수료증! ​ 안녕하세요. 독(讀)한 여자 장인옥입니다. ​ ​ 무쓴글쓰기 6기 (무엇이든 쓰는 글쓰기) 2021년 7월 12일 ~ 2021년 8월 11일 한 달 ​ 무쓴글쓰기 무엇이든 쓴다를 수료하였습니다. ​ 축하드립니다. ✔ 아이디: 도아영 ​ ​ ​✔ 아이디: 천양숙 대표사진 삭제 ​ ​수료하신 분 축하드립니다. ​ ​ 무쓴글쓰기는 글쓰기 연습장입니다. ​ 글쓰기에 자신 없는 분 오세요. 환영합니다. ​ ​ 무엇이든 쓰면 됩니다. ​ 그저 손 가는 대로 생각 가는 대로 무의식의 움직임대로 무엇이든 쓰면 됩니다. ​ 힘든 날은 점이나, 쉼표만 찍으셔도 됩니다. ​ ​ 무쓴글쓰기를 통해 무엇이든 쓰다 보면 무엇이든 쓰게 되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 ​ ​ 무쓴글쓰기 7기 모집 기간은 1달입니다. (2021. 8.. 더보기
당신을 위해 준비된 공간 당신을 위해 준비된 공간-백지 글쓰기는 자신의 한계를 느끼는 일이다. 책을 읽을 때는 무엇이든 쓸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쉬워 보인다. 막상 백지를 마주하면 깜빡이는 커서를 두렵다. 손가락은 마취라도 된 듯 감각을 잃는다. 백지를 대하기 전에는 날개를 단 것처럼 자유롭던 생각은 다 어디로 꽁꽁 숨었을까?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다. 쓰레기 같은 글을 쓰자고 생각하지만 그마저도 자유롭지 않다. 다시 백지를 마주한다. 커서는 조용히 깜빡이고 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냥 써야 한다. 잘 쓰려고도 하지 말고 영감이 올 때를 기다리지도 말고 그저 흐름에 맡겨야 한다. 유치해도 좋다. 앞뒤가 맞지 않아도 좋다. 백지에 흰 글자를 하나씩 나열하면 된다. 그렇게 한 줄 한 줄 채우면 그것은 글이 된다. 잘 .. 더보기
쓴다는 건, 펜을 춤추게 하는것 마음속 글귀 쓴다는 건, 펜을 춤추게 하는것 쓴다는 것은 무엇일까? 펜을 든다. 끄적인다. 쓴다는 것은 흘러 지나가버리는 생각, 지나면 잊어버리는 찰나를 기록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억하고 싶은 것도 있고 기억하기 싫은 것도 있다. 생각의 흐름 속에서 기억은 서로 씨줄과 날줄이 되어 엮였다가 풀어진다. 기억의 탑은 쌓였다가 허물어진다. 생각을 그냥 놓아두면 알 수 없는 곳으로 흘러간다. 글쓰기에서 무의식이 위대할 때가 있다. 의식은 지금의 상태이다. 의식은 자각하고 노력해야 한다. 무의식은 경험과 직감이 어우러진다. 무의식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번뜩임을 주곤 한다. 생각의 발생은 긴장이 풀어진 상태, 이완의 상태에서 떠오른다. 글쓰기는 의식의 세계보다 무의식의 세계에서 많은 재료를 선사한다. 잠재되어 있.. 더보기
인생을 쓰는법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책속글귀 인생을 쓰는법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글쓰기 책에서 발견한 독서 내용이다. 99%가 글쓰기에 대한 내용인데 1% 독서에 대한 이야기를 찾았다. 왠지 반갑다. 발췌해서 필사한다. ​글쓰기 전문가에게 읽기에 대해 들어보자. 책속글귀 독서에는 여러 가지 이점이 있다. 무엇보다 마음이 편안해진다. 그리고 웅대함을 체험하게 된다. 다른 장소와 사람들이 우리 안에 펼쳐진다. 책장을 내려다보며 미동 없이 앉은 채 머릿속에 커다란 근육을 단련할 수 있다. 몸의 다른 부위가 처지고 늘어지더라도 머릿속 근육은 탄탄하게 유지할 수 있다. 책을 읽는 동안에는 먹는 것도 잊을 수 있다. 나일 강에서 노를 물어뜯는 악어와 맞닥뜨렸는데 먹을 것이 문제인가? 지금까지 독서가 다이어트에도 유익하다는 이야기를 해준 사람은 없었.. 더보기
​침묵의 치유효과 마음속 글귀 ​침묵의 치유효과 ​ 침묵이 치유에 효과적일까? ​ 침묵은 생각으로 이어진다. 침묵해야 사색할 수 있다. 사색하다 보면 생각 정리가 되고 정리된 것을 글로 쓰면서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다 보면 치유하는 기회가 된다. 글을 쓰기 위해 먼저 침묵해야 하고 침묵하면 말을 줄일 수 있고 말을 줄임으로써 내면화할 수 있다.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은 모르겠으나 글을 쓰기 위해 입을 다물고 생각하고 명상하고 사색하는 것이 필요함을 알게 된다. 사색과 걷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거나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많다. ​ 떠오르는 생각을 잊어버리기 전에 메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보다 자신의 솔직함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써 진실한 글이 된다. ​ 독서가 타인의 삶과 생각을 통해 공감능력을.. 더보기
마음속 글귀-독서가 글쓰기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3가지. 마음속 글귀 독서가 글쓰기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3가지. ​ ​ 1. 책을 꾸준히 읽는다. ​ 책을 읽는 것은 글쓰기를 할 때 무의식에서 나타난다. 책은 초고와 여러 번의 퇴고를 통해 완성된 글의 집합이다. 거칠고 투박한 글을 잘 다듬어 놓은 글인 만큼 자주 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글쓰기를 할 때 묻어나게 된다. ​ 2. 책속글귀 발췌. 요약. 정리하기​ 책을 읽다 보면 자기만의 글귀를 찾게 된다. 와닿는 글귀를 만나면 발췌하여 옮겨 적어둔다. 책을 읽으며 각 장의 글을 요약하고, 한 권을 다 읽은 뒤 정리를 한다. ​ 발췌 글귀는 글쓰기의 자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글의 내용을 생각하고 요약하는 과정과 정리하는 과정은 자신을 성장시키기에 밑거름이 된다. ​ 3. 책 읽고 생각하고 정리한 것을 쓰고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