쇳밥일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쇳밥 일지 -천현우 산문 책소개 쇳밥 일지 - 천현우 산문 책표지에 용접하는 모습이 보인다. 쇳밥 일지 청년공, 펜을 들다. 일을 한다는 것은 순고하지만 결코 녹록지 않다. 대부분 생계를 위해 밥벌이를 위해 일을 한다. 시대마다 다양한 직업이 존재한다. 결코 만만한 직업은 없지만 용접공으로 일한다는 것도 마찬가지 이리라. 용접공으로 일하며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며 글을 쓴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삶에 지치고 힘들고 고달픈 일상, 그런 일상을 보내며 시간과 몸의 에너지가 허락되지 않기에 더욱 그럴 것으로 예상된다. 삶이 팍팍하고 여유 없고 쪼들리는 삶, 그 속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쓸 수 있다면 어떨까? 그렇다고 해서 바로 결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말 그대로 뚝딱 밥이나 돈이 되는 것이 아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