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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

음악에 대해 1도 모른다 마음속 글귀 음악에 대해 1도 모른다. 음악에 '무아지경'이 아니라 '무식 지경'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던가? 아는 만큼 들리겠지만 잘 듣기도 힘든 것 같다. ​ 음악에 대해 아는 것은 없지만 들을 수는 있다. 감성이 메마를 때 발라드를 듣고 기분이 다운되었을 때 기분 업 시키기 위해 트롯을 듣는다. ​ 순수함을 느끼고 싶을 때 동요를 듣고 단조롭고 무료할 때 클래식을 듣는다. ​ 요즘 즐겨듣는 건 클래식이다. 본디 조용한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 음악에 대해 하나도 모르지만 클래식을 들으면 단조로운 음률을 벗어나서 좋다. 새로움을 시도하는 것이 느껴지며 뇌가 정체되는 것을 막아주는 느낌이다. ​ 반복되는 음률이 아니라 마치 뇌가 음악에 맞춰 춤추는 듯한 착.. 더보기
운과 변화에 대해  마음속 글귀 운과 변화에 대해 ​근래에 읽은 책을 읽고 운과 변화에 대해 끄적인다. 주역은 주나라에서 만든 철학서이고 역은 바꿀 역(易)이다. 궁즉변 변즉통, 궁하면 변하라 변하면 통한다고 했다. 바꾸어야 한다. 바꾸기 위해서는 변화해야 한다. 변화는 새로움을 시도하는 것이다. 새롭기 위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곳을 가고 머물지 말아야 한다. 밖으로 나가서 활동을 해야 한다. 역동성을 가지며 기운이 좋은 사람, 복이 있는 사람을 만나 어울리며 운을 벌어들여야 한다. 어떤 사람이 기운이 좋고 복 있는 사람인지 알 수 없기에 많은 사람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집안에만 머물지 마라. 한 곳에만 있지 마라. 운이 막힌다. 변화하라 외모도 꾸며라. 얼굴도 아름답게 내면도 아름답게 꾸며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