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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법정스님) 숨결 -변태주 지음 책속글귀 (법정스님) 숨결 -변태주 지음 가슴의 무게는 몇 근일까? 바로 네 근이다. 왜냐하면 가슴이 두근+두근이기 때문이다. ​ 그럼 우리 인생 무게는? 만 천근이다. 우리 인생이 천근+만근이기 때문에...... ​ 그럼 마지막으로 내 마음은 몇 근일까? "열근이다." 왜냐하면 내 마음은 언제나 따끈따끈(닷근+닷근)이기 때문이다. ​ 천근만근 같은 세상. 이 세상을 즐겁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따끈따끈한 마음이 필요하다. 마음속에 뜨거운 꿈 하나 담고 얼굴은 싱글벙글, 웃음으로 가득 찬 하루가 되길 빈다. ​ (법정스님) 숨결 -변태주 지음 #책속글귀 #독서 #책 #책읽기 #책소개 #책추천 #법정 #법정스님 #좋은글 #좋은글귀 #법정스님숨결 #숨결 #변태주작가 #독한여자 #장인옥작가 #일일일책 #주부독.. 더보기
<스스로 행복하라> -법정스님 책속글귀 꽃들은 다른 꽃들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다른 꽃들을 닮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저마다 자기나름의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라일락이 철쭉을 닮으려고 한다거나 목련이 진달래를 닮으려고 하는 일은 절대로 없습니다. 모두 다 자기나름의 특성을 한껏 발휘 하고 있습니다. 자기 내면에 지닌 가장 맑고 향기로운 꽃 아름다운 그런 요소들을 마음껏 발산 하고 있습니다. ​ 모든것은 항상 변합니다. 꽃이 항상 피어 있는것이 아닙니다. 저 꽃들도 몇일 지나면 사라지고 맙니다. 안팎으로 내면과 외부에서 상황은 늘 변하면서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행 무상 諸行無常이다. 모든것은 덧없다고 한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모인 우리들도 저마다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 더보기
인연 이야기 -법정 스님 ​ "예나 지금이나 두려운 일 네 가지가 있습니다. 즉, 태어나면 늙고, 늙으면 병들고, 병들면 죽고, 죽으면 가까운 사람들과 이별하지 않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람의 목숨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될지 알 수 없고, 만물은 덧없어 오래 보전하기 어렵습니다. 하루하루가 지나가듯이 사람의 목숨도 그와 같습니다. 마치 강물이 밤낮으로 쉬지 않고 흐르듯이 사람 목숨의 바르기도 그와 같습니다."​ ​ 부처님의 이러한 이치를 게송(揭頌)으로 읊으셨다. ​ ​ ​ 강물이 흘러 흘러​ 다시 돌아오지 않듯이​ 사람의 목숨 또한​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네. ​ ​​ 무상품無常品 ​ ​ ​ ​ 영원하다는 것 모두 다 사라지고 높다는 것은 반드시 낮아지며 모인 것은 뿔뿔이 흩어지고 한번 태어난 것은 반드시 죽느니라. ​ 무상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