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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현

<책속글귀>책은 도끼다 中 #책속글귀 #책은 도끼다 ✔ 결국 창의성과 아이디어의 바탕이 되는 것은 '일상'입니다. 일상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고, 대처능력이 커지는 것이다. 들을 마음이 생겼다면 그 사람은 창의적인 사람입니다. 행복은 순간에 있습니다. ✔ 행 불행은 조건이 아니라 선택이다. 난 행복을 선택하겠어 행복은 운명이 아니니까요. 삶을 대하는 자세가 만들어내는 것이지 어떤 조건이 만들어 줄 수는 없는 것이죠 행복은 추구의 대상이자 발견의 대상이다. 주변에 널려 있는 행복을 발견하면 되는 겁니다. ✔ 책을 읽고 나면 그 전에는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이 레이더에 걸린다는 겁니다. 잡히는게 많아지면 결국 삶이 풍요로어지는 것이고요 이것이 행복의 포인트가 되는 겁니다. "책은 그 자신만이 발달한 감수성으로 우리를 예민하.. 더보기
<책속글귀>-다시,책은 도끼다中(by주부독서연구소) 2000년도에 코카콜라의 전 CEO더글라스 대프트가 신년사에 했던 말입니다. (....) 인생을 공중에서 다섯 개의 공을 돌리는 저글링이라고 상상해봅시다. 각각의 공에 일, 가족, 건강, 친구, 그리고 영혼(나)라고 이름을 붙이고, 이것들을 모두 공중에서 돌리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머지않아 당신은 일이라는 공은 고무공이어서 바닥에 떨어뜨리더라도 이내 뛰어오른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그러나 다른 네 개의 공들은 유리로 만들어진 공이라는 사실도 알게 될 겁니다. 만일 당신이 이중 하나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이 공들은 닳고, 상처 입고, 긁히고, 깨지고 흩어져 버려서 다시는 이전처럼 되돌릴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이 사실을 깨닫고 당신의 인생에서 이 다섯 개의 공들이 균형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더보기
<책속글귀>-다시, 책은 도끼다 中(by 주부독서연구소) 삶의 아름다움은 미래를 위해 무엇이 좋을지 알지 못한다는 데 있다. 젊은 사람들,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멘토들에게 묻죠. 저 지금 스물 여덟인데 서른 두 살 페이지에 뭐가 써 있나요? 이렇게요. 그런데 그걸 누가 알겠습니까? 그저 살아나가라고 답해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두려워요. 두렵조. 그런데 그게 이미 다 쓰여 있다면 재미있을까? 다쓰여 있다면 뻔하잖아요. 무슨 일이 펼쳐질지 모르니까 더 재미있는거죠. 순간순간 살아나가면서 만들어나가는 거니까요. 제가 자주 인용하는 얘기 중에 영국에 있는 어떤 묘비명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기 두 번 행복했던 여자가 누워 있다. 그녀는 행복했고 그리고 그것을 알았다.' 우린 두 번째를 못하고 있죠. 그리고 대신 추억을 더듬으며 행복해 합니다. 이를테면 우리 아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