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몸짓

(백 마디 말보다 강력한) 행동의 심리학 -이상은 지음 독서노트​​​행동의 심리학- 이상은 지음​​재미있는 책에 손이 간다. 행동의 심리학이다. 왜 제목에 끌린 걸까? 우리는 인간관계를 벗어날 수 없다. 그만큼 관계의 어려움과 스트레스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일까? 심리학에 관심이 간다. 나아가 심리는 행동으로 드러난다. 행동의 심리학에 관심이 간 이유가 될 것이다. 행동을 바꾸면 자신감 호르몬과 스트레스 호르몬이 바뀐다고 한다. 자신의 행동이 몸의 변화를 불러온다고 할 수 있겠다. 자신감 있는 행동을 하면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자신감 호르몬이 분출한다. 자신 없는 행동을 하면 보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에 대해 알아보자. 내용에 자세히 설명하고 있지만 사진으로 정리해 본다. 이미지는 많은 .. 더보기
텔링 라이즈 -폴 에크먼 지음 책 소개 텔링라이즈 - 폴에크먼 지음 '거짓말을 할 만큼 머리가 좋지 않다' -에이브러햄 링컨 ​거짓말을 하기 위해 머리가 좋아야 한다. 먼저 사실 파악이 이루어져야 그에 맞는 거짓말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상황에 따라 거짓말을 하기도 한다. 병에 걸린 환자가 의사에게 자신의 병을 가족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하기도 하고 식량이 부족한 시기 자식을 위해 배고픔에도 밥을 먹었다는 선의의 거짓말도 있다. 완전한 거짓말은 있을까? 일상적인 거짓말은 말이 아닌 몸의 언어로 탄로 나기도 한다. 바로 표정이나, 몸짓 목소리에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드러나기 때문이다. 거짓말은 표정 80% 이상 구분하고 거기다 몸짓, 목소리, 말 표현까지 합치면 90% 이상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자신도 모르게 저지르는 실수로 인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