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오곡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나간 봄 그리매 모든 것이 시름이로다. 아름다운 모습에 주름이 지니 눈 돌릴 사이에 만나보게 되리. 워킹 작가의 일상 생각 지나간 봄 그리매 모든 것이 시름이로다. 아름다운 모습에 주름이 지니 눈 돌릴 사이에 만나보게 되리. [삼국유사] 지난 봄날 아름다운 꽃이 눈에 선하다. 지난 청춘 아름다운 열정이 그립다. 지나간 청춘과 지나간 추억으로 님 향한 그리움이 가득하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볼 수 없음에 안타깝다. 세월이 지나 늙음으로 또 안타깝다. 이생이 아니면 어떠하리.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될 것을 기약한다. 득오곡의 죽지랑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담은 아름다운 시구다. 모죽지랑가(慕竹旨郎歌) 고전시가 작품, 신라 효소왕 때 득오(得烏)가 지은 8구체 향가. 득오가 죽지랑(竹旨郎)을 사모하여 지었다는 노래. 『삼국유사(三國遺事)』권 2 효소 왕대 죽지랑조(孝昭王代 竹旨郎條)에 관련 설화와 함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