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내유품을정리할까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 내 유품을 정리할까? -김석중 엮음 책소개 누가 내 유품을 정리할까? - 김석중 엮음 "유품정리?" 깊이 생각해 본 적 없는 분야다. 제목을 보는 순간 호기심이 생긴다. 대출한 다른 책에 앞서 먼저 책장을 넘긴다. 가볍게 읽어봐야지 하며 책을 들었는데 생각할 점이 많아진다. 차례는 4부로 이루우졌다. 1부 인간은 완전한 소통을 꿈꾼다. 2부 처음 시작하는 일 (1부 2부는 유품정리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과 유품정리 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의 이야기로 이루어졌다.) 3부 유품을 정리하다. 4부 무엇을 남길 것인가?로 되어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고인에 대한 슬픔에 앞서 남겨진 '유품'을 정리해야 하는 일이 중심이 된다. 정신적인 정리보다 유품 정리라는 현실적인 부분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유품정리 사업을 한다. 이번 책으로 죽음을 대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