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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아버림

놓아버림 中 -데이비드 호킨스 저 스트레스의 진정한 근원은 안에 있다. 밖에 있다고 믿고 싶겠지만 그렇지 않다. 예를 들어 겁이 얼마나 나는지는, 안에 이미 차 있는 두려움의 양에 달렸다. 외부자극은 그 두려움을 촉발시킬 뿐이다. 안에 두려움이 많을 수록 세상을 보는 눈도 앞일을 겁내고 조심하는 쪽으로 바뀐다. 겁먹은 사람에게 세상은 섬뜩한 곳이다. 화난 사람에게 세상은 불만스럽고 짜증나는 일투성이인 곳이다. 죄책감에 빠진 사람이 보는 세상은 유혹과 죄로 가득하다. 안에 품고 있는 대로 세상이 보인다. 죄책감을 놓아 버리면 순수해 보이지만, 죄책감에 사로잡힌 사람에게는 사악하게만 보인다. 즉 사람은 자기가 억압한 것에 정신이 팔리기 마련이다. 놓아버림 中 -데이비드 호킨스 저 더보기
<놓아버림> ​ !소개받은 책을 읽을땐 왠지모를 기대감과 설레임이 동반한다. 놓아버림은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되었다.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올때 놓아버림으로써 마음을 가볍게 하는 방법일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바로 필사할수 없을 때는 사진으로 찍어서 남기는 경우가 많다. 책 한권을 다 읽고 나서 갤러리를 보면 사진의 양이 많으면 책은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는 것이 된다. 놓아버림 또한 사진이 많이 남는 책이었다. 그리고 좋은글 공유하고픈 욕심에 옮기다보면 길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같은 책을 읽어도 자신에게 와닿는 부분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비슷한 부분에 고개를 끄덕이는 경우도 많기에​ 좋은 글귀를 남겨본다. ​ ​차근차근 책의 내용을 옮겨본다~^^ ​ ​!놓아버림의 기법을 일상속에서 항상 생각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