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흥망이있는법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이란 끝이 없지만 나라는 흥망이 있는 법이다. 워킹 작가의 일상 생각 죽음이란 끝이 없지만 나라는 흥망이 있는 법이다. 반고 [한서 열전] 죽음이란 끝이 없다. 무슨 뜻일까? 죽음은 대부분 끝이라는 단어와 맞닿아있다. 죽음이 끝이 없다는 것은 끝이 아니라는 말일까? 삶은 끝나지만 후손에게 다시 이어지기에 끝이 없다고 한 것일까? 그런 의미에서 생각한다면 죽음으로 인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되고 이어진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 나라는 흥망이 있다. 나라는 물질적. 기술적. 사회적으로 이룩한 것이 있다. 문화를 발전시켜 놓기도 한다. 이는 잘되어 일어나기도 하고 못되어 사라지기도 한다. 나라는 흥망이 있기에 잘 다스려야 한다. 죽음은 어찌해 볼 수 없는 일이지만 나라의 흥망은 어찌해 볼 수 있는 일이라 여겨진다. 오늘의 글귀 '죽음이란 끝이 없다'에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