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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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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꽃~♡ 꽃피우는 시기가 다를뿐 늦게 피는 꽃도 있다. 더보기
오늘의 꽃~♥ 비 먹음은 초록이들 더보기
오늘의 꽃~♡ #꽃 #봄꽃 #오늘의꽃 봄꽃의 향연으로 행복한 봄날이었다. 이제 꽃이 지면 잎을 보면 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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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모르면서 마음속 글귀 꽃과 나비 오라고 한 적이 있었더냐 좋은지 싫은지도 모르면서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버리는구나. ​ 언제는 기다려도 오지 않더니 난데없이 나타나 사랑을 속삭이네. ​ 금세 떠나고 말 것을 어이해 마음을 흔들어놓는가. ​ 꽃을 탐내는 그대를 뉘 부추겼는가? ​​​ 내 곁에만 있을 것 같더니 어느새 다른 꽃을 찾아 헤매네 ​ 마음 주지 않으려 했거늘 팔랑팔랑 날갯짓에 ​​이내 마음 빼앗기네. ​ ​그대는 달콤함만 가져가고 나는 애써 태연한 척하네 ​ 마음대로 왔다가 마음대로 가버리는 그대가 부러울 때도 있다네. ​ 한곳에 머물며 오매불망 기다리기만 하는 신세. ​ 나도 그대처럼 가고 싶은 곳 마음껏 훨훨 날아가고 싶네. -by 독(讀) 한 여자 #단상 #일상생각 #독한여자 #일일일책 #장인옥.. 더보기
팔공산 갓바위 입구. 비내린 다음날의 청량함~♡ ​ ​ 비내린 다음날 푸르른 산에 청량함을 더한다. ​ 이른아침 팔공산 갓바위 입구. 상쾌한 바람이 기분좋은 날이다. 양팔을 벌려 바람을 느낀다. ​ 크게 숨을 들이킨다. 살아있음에 행복함이 전해진다. ​ ​ 초록의 나뭇잎이 목욕한둣 푸르름을 뽐낸다. 바라보는 이의 눈을 시원하게 한다. ​ 팔공산 갓바위 입구부터 길가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꽃이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 ​ 갓바위 입구 사찰 지붕끝자락에 매달린 풍경이 눈길을 끈다. ​ 하늘 풍경이 흐리지만 풍경(風磬)과 잘 어울린다. ​ 위풍당당한 대웅전은 사찰의 가운데에 자리하며 중심을 잡고 있다. 한걸음 물러나 바라본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집는다. 지붕끝자락의 새련됨이 느껴진다. ​ 대웅전 옆에 자리한 관음전의 모습이 팔공산자락과 잘 어우러진다. "관.. 더보기
언젠가 꽃 피운다~ 활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