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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싸기

상추 김밥~♥ 상추 넣고 2줄, 시금치 넣고 2줄 말아봤어요~ 어느 날 김밥을 싸다가 시금치가 모자라서 상추를 넣어봤어요.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상추 좋아하시는 분들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미각이 아주 미세하게 상추맛을 알려준답니다~^^ 더보기
오늘이 특별한이유 오늘은 오늘이니까! 특별한 날이다. 오늘이라 특별한 날 김밥을 싼다. 특별한 날, 기적 같은 날, 오늘이라 좋은 날, 봄기운 가득한 날, 행운의 여신이 돕는 날, 좋은 날, 오늘이 존재하니까 오늘에 존재하니까 오늘이니까~~♥♥ 나의 오늘이 특별한 이유는 당신의 존재 때문입니다. 더보기
쪼꼬미(꼬마) 김밥 재미로 말아본 쪼꼬미(꼬마)김밥 먼저 김밥김 한 장을 4등분 한다. 잘라둔 김의 크기에 맞게 김밥 속 재료도 잘라준다. 쪼꼬미(꼬마) 김에 밥과 속 재료를 올린다. 돌돌돌 말았더니 쪼꼬미(꼬마) 김밥이 완성되었다. 아주 귀엽다~~♡♡ 일반 김밥과 크기를 비교해보니 정말 쪼꼬만하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한입에 쏙쏙 들어가는 크기로 좋을 것 같다. 재미로 말아본 쪼꼬미(꼬마) 김밥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더보기
김밥 맛있게 싸는 법~! 요즘 매일 김밥을 만다. 김밥맛있게 마는 법 나름 정리해 봤다.~^____^ 김밥의 핵심 포인트는 옆구리가 터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김을 세로로 놓기~! 계란은 잘 풀어서 소금 쪼금 넣어서 굽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둔다. 햄은 김밥용햄보다 큰 것으로 사서 잘라서 구우면 맛이 더 좋다. 어묵은 보기 좋게 잘라서 볶을 때 간장이나 참치액을 조금 넣으면 맛있다. 당근은 엄마의 텃밭에서 공수해온 것이다. 채 썰어서 볶으며 소금을 조금 넣어 간한다. 우엉은 채 썰어둔 것을 샀다. 끓는 물에 소금과 식초를 조금 넣어 데치고, 우엉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간장을 넣고 15분가량 끓인 후 올리고당과 설탕을 넣어서 물이 없어질 때까지 졸인다. 오이는 껍질을 벗겨서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씨가 있는 부분은 잘라내서.. 더보기
오랜만에 김밥싸기 ​ 오랜만에 김밥을 말았다. 좋은 쌀에 잡곡을 조금 넣고 고슬고슬 밥을 한다. 밥에 소금 조금 넣고 참기름 조르륵 붓고 참깨를 솔솔 뿌린다. 이렇게 밥에 간을 했다. ​ ​ 김밥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했다. 맛살, 단무지, 우엉, 오이, 계란, 어묵, 햄, 이렇게 7가지 속 재료다. 당근은 넣을까 말까 생각다가 생략했다. ​ 김밥 말이 발을 준비했다. ​ 김밥 발위에 김을 올리고 밥을 가지런히 놓는다. 김밥 옆구리 터지면 안 되니까 양쪽 끝부분을 여유 있게 남겨둔다. ​ 속 재료를 하나하나 올려놓고(사진 찍으려고 늘여놓았지만 말 때는 한곳에 모아놓았다) ​ 돌돌 말면 끝~~! ​ ​ 벌써 3줄이나 말았다. ​ 한 줄 한 줄 말다 보니 10줄 완성~! ​ ​ 한 줄 한 줄 정성껏 잘라 담았다. ​ 새벽 일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