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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그곳에 좋은 기운이 모인다-김승호 지음 책속글귀 그곳에 좋은 기운이 모인다-김승호 지음 좋은 기운이란 무엇일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왠지 기분이 좋고 몸이 에너지가 충전되는듯한 느낌일 것이다. 사람에 이어 장소에 대한 이야기다. 좋은 기운이 있는 곳이 있다면 찾아가서 기를 받는 건 어떨까? 되는 대로 사는 것보다 좋은 기운을 찾아가고 충전하면 삶이 더 즐거워질 것이다. 좋은 기운이 감도는 장소가 있다고 한다. 장소를 모른다고 해도 우리가 다니다 보면 느낄 때도 있고, 특정 장소를 다녀오고 난후 좋은 일이 있다면 그곳이 좋은 기운이 있는 곳이다. 줄을 서서 사는 복권 집, 여자들(5섯 명 정도)이 줄 서 있는 장소는 좋은 기운이 있다고 한다. 여자는 음의 기운이며 우리가 충전해야 할 기라고 보면 좋겠다. 높은 곳에서 하늘을 좀 더 가까이 보는.. 더보기
사는 곳이 운명이다 -김승호 지음 책속글귀 사는 곳이 운명이다 -김승호 지음 ​ 우리는 살아가면서 사람으로부터 좋은 기운을 받는다. 좋은기운은 사람뿐만아니라 땅(집터)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다. 하늘은 양의 기운이다. 언제든지 마음껏 받을 수 있다. 땅은 음의 기운이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음의기운을 축적하는 것이다. 음의 기운을 많이 받아 양의 기운과 조화를 이룰때 운은 어느덧 가까이 올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좋은 터에서 음의기운을 받으면 좋겠지만 사는 형편과 여력이 다름은 인정할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낙담할 필요는 없다. 음의 기운이 좋은 곳을 찾아가거나 여행을 통해 땅의 기를 받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도 힘들다면 집안의 구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고 한다. 천장과 바닥, 벽을 활용하는 것이다. 오래된 물건은 버리는것, 가구배치를 자.. 더보기
돈보다 운을 벌어라 -김승호 지음 책속글귀 돈보다 운을 벌어라 -김승호 지음 도서관에 가기 전 읽어야 할 도서 목록을 메모한다. 도서대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이 책은 책장 사이를 오가다 문든 빼든 책이다. 제목이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이 활력을 준다. 되는 대로 살기보다 운을 끌어들이고, 운을 벌어야 한다는 점이 싱싱하게 다가온다.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고 착하고 아름답게 살면 강해진다. 강함은 정신력을 말한다. 아름다움은 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품, 자태, 역할, 운명, 고귀함 상서로움을 말한다. 교양과 지성, 고요함과 착한 마음, 절제, 깨끗함 모든 것이 아름다움이다. 책에서 행운을 끌어들이는 방법, 운을 버는 방법을 제시한다. 안일하고 정체된 일상에 활력을 준다. 운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