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과지신사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종과 자기애 사이 워킹 작가의 일상 생각 sns는 활발하게 움직인다.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넘실거린다. 기발한 생각, 생생한 정보, 맛깔나는 음식, 먹방도 시선을 강타한다. 운동과 건강, 책과 일상, 가족과 반려견, 자연과 식물 등 많아도 너무 많다. sns의 홍수라는 말이 실감 난다. 한참을 보고 있으면 헤어 나오기 힘들다. 한참을 보고 나면 중심에 있어야 할 마음이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없다. 이리 갔다 저리 갔다 갈피를 잡지 못한다. 사람들을 따라 할 수 없다. 따라 한데도 쉬운 일이 아니다. 다들 참으로 열심히란 생각도 든다. 너무 깊이 빠지면 안 된다. sns에 너무 빠져 살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하나를 하더라도 원하는 것을 하면 보람이 있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