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제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詩) 보며 느끼며-2/7(월) 2/7 선생님께서 중궁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얼룩소의 새끼가 털이 붉고 뿔이 반듯하다면, 비록 제사의 희생으로 쓰지 않으려 하더라도, 산천의 신이 어찌 그를 버리겠는가? 『논어』 시(詩) 보며 느끼며 무슨내용인지 문득 떠오르지 않는다. 논어를 읽었다고는 하나 정의할 수 없어 머릿속에서 맴돈다. 논어의 구절을 다시 찾아본다. 제 6편 옹야(雍也) 4.의 내용이다. 설명을 들여다본다. 염옹의 아버니는 행실이 안 좋았지만 염옹 자신은 훌륭했기 때문에, 공자가 위와 같은 비유를 들어 이야기한 것이다. 설명을 보니 그렇구나 싶다. 뭔가 부족하다. 다시 자료를 찾아본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상세한 설명을 찾았다. 이해를 돕는데 아주 보탬이 된다. -by 워킹작가 在貧如客 使其臣如籍 不遷怒 不探怨 不錄舊罪 是冉雍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