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분 기적의 책쓰기- 김병완 지음

책소개

 

 

48분 기적의 책쓰기

 

- 김병완 지음

 

 

 

책표지의 문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밥은 굶어도 책쓰기는 굶지 마라."

"일생에 한 번은 48분 책쓰기에 미쳐라."

"하루 10문장이 1년 후에는 책 한 권이 된다."

 

​

책쓰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쓰기 관련 책을 여러 권 읽어 봤을 것이다. 나아가 강의나 수업에 참여한 적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책쓰기, 계획하고 다짐하고 시도했지만 매번 물거품으로 돌아가 버리기도 한다. 무엇이 문제일까?

<48분 기적의 책쓰기> 에서 책쓰기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길을 안내한다.

책쓰기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용기를 심어준다.

김병완 작가의 48분 기적의 독서법에 이어 <48분 기적의 책쓰기>다.

 

책의 핵심은 하루48분 투자해 열 개의 문장을 쓰는 것을 도전하라는 것이다.

 

인생역전​은

이렇게 이루어진다.

 

하루 48분 투자

+

열 개의 문장

=

인지 자극 훈련

(뇌가 새롭게 만들어진다)

 

 

아무리 완벽한 책쓰기 계획을 세운다고 해도, 실천하지 않고 매일 미루기만 하면 작가가 될 수 없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비결은 한 가지 밖에 없다. 많이 쓰는 것, 그것도 매일 쓰는 것이다.

 

이렇게 단순한 원리를 우리는 왜 몰랐을까? 사실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아서다. 매일 쓰는 것, 작가가 되고자 한다면 꼭 명심해야 할 말이다.

책쓰기에 부담을 느끼거나 두려움으로 시작하기 힘든 사람도 하루 48분만 투자하라.

 

결단하고 실천하라

+

절대 포기하거나

멈추지 마라

=

훌륭한 작가

​

 

훌륭한 작가가 되려 한다면 글쓰기를 결단하고 실천하고 또 절대 포기하거나 멈추지 말아야 한다.

수적석천 水摘石穿이라 했던가.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 꾸준히 노력하면 큰일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 떠오른다.

책쓰기를 위해 새겨야 할 말이다. 절대 미루지 않고 바로 오늘 행동하고 매일 꾸준히 책을 쓴다.

 

하루 10시간씩 책을 쓰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매일 하루 48분씩 적은 시간이라도 꾸준히 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열 개의 문장 쓰는 것에 도전하라. 이렇게 인지 자극 훈련을 매일 하면, 우리 뇌가 새롭게 만들어진다. 결단하고 실천하라. 절대 포기하거나 멈추지 마라. 48분 책쓰는 사람의 뇌를 최상의 상태로 바꾸어 놓는다.

​

매일 48분 책쓰기를 하는 동안 뇌를 깨우고 활성화하는 도파민과 엔도르핀이 분비되며 책을 쓰는 것의 희열을 주고 몰입을 느낄 수 있다. 100 세 시대의 무기는 단연 책쓰기라고 전한다. 책쓰기는 평범한 사람을 전문가로 만들어준다. 48분 책쓰기, 우선 딱 1개월만 집중하라. 첫 1개월만 집중하면 습관이 형성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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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너무 많은 것을 쓰려고 하지 말고, 너무 잘 쓰려고 하지 마라. 이런 심리적인 예방도 중요하다. 더 중요한 것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는 것이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하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이런 조건에서 습관이 잘 형성되기 때문이다."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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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가장 큰 유익함은 독서 그 자체가 아니다. 책쓰기로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었다는 점이다.

저자는 인생의 전환 도구로 가장 효과적인 것이 책쓰기라고 한다. 회사 일을 할수록 회사가 성장하고, 책을 쓸수록 당신이 성장한다. 매일 쓰면 힘이 붙고, 탄력이 생기고, 심지어 생각지도 않았던 필력도 향상된다. 완주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책쓰기를 시작도 못하게 하는 네 가지 걸림돌

1. 생각이 너무 많다.

2. 정작 쓰는 행동보다는 준비나 조언만 구하면서 아까운 세월을 낭비한다.

3. 너무 완벽한 때를 기다린다.

4. 너무 기준을 높게 잡는다.

 

 

 

인생을 바꾸는

강력한 도전

=

작은 용기

+

작은 실천

+

반복

​

​

김병완 작가는 3년 동안 만권의 독서를 했지만 독서보다 강력한 것이 책쓰기라고 전한다. 책쓰기는 인생을 바꾸는 도구이기 때문이다.

 

"책을 천 권 읽는 것보다. 책 한 권을 쓰는 게 더 낫다. 그 시작은 하루 48분 책쓰기면 충분하다. 독서는 수동적인 행위다. 하지만 책쓰기는 능동적인 행위다.

독서를 한다고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책쓰기는 인생이 바뀐다. 인생을 바꾸는 강력한 책쓰기도 그 시작은 미약하다. 천 리 길도 한 걸음, 또 한 걸음이 모여 가능하다.

하루 48분만 투자하면, 그것이 쌓여 6개월 후, 혹은 12개월 후면 책 한 권을 쓸 수 있다. 하루 열 문장이 1년 후에는 책 한 권이 된다.

도전하는 자는 재능이 뛰어나지 못한 것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의지가 서지 않는 것을 걱정해야 한다. 재능이 뛰어나도 의지가 없는 자는 금방 포기하기 때문이다.

재능이 있어도 지속하지 못하면, 성장할 수 없다. 시작도, 지속도 결국 뜻이 있어야 한다. 모든 일이 의지가 중요하다.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해야 한다. 모든 것의 시작은 위험하다. 그러나 무엇을 막론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니체의 이 말은 우리를 자극한다. p217

 

 

 

아무리 완벽한 책쓰기 계획을 세운다고 해도, 실천하지 않고 매일 미루기만 하면 작가가 될 수 없다.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비결은 한 가지 밖에 없다. 많이 쓰는 것, 그것도 매일 쓰는 것이다.

하루 48분 투자해서 열 개의 문장을 만들어 책쓰기를 완성하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건투를 빈다. 당신도 나도!

 

48분 기적의 책쓰기 -김병완 지음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aver?bid=21144736

48분 기적의 책 쓰기

 

​*김병완 작가님의 도서지원으로 쓴 리뷰입니다. 매번 신간을 보내주시는 작가님께 포스팅을 빌어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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