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 마인드>
미래를 위해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까?
앞으로 진화하면서 피해갈수 없는 디지털 문화를 대비해 아날로그식 책읽기로 인한 새로운 발상을 끌어내야 할 것이다.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수 있는것 빠질수 없는것이 독서일 것이다.
독서를 통해 깊이있는 사고와 상상력 그리고 창의력이 생산을 창출해 내는 지름길일 것이다.
그렇다면 퓨처 마인드를 엿보도록 하자
1부 스크린 문화가 생각을 바꾼다.
2부 깊은 사고가 왜 중요한가
3부 디지털 다이어트 하기
2부가 가장 관심이 간다. 디지털문화가 다가오지만 더욱 필요한것은 깊은 사고일 것이다.
기계는 알고 있지만 느낄수는 없다. 인간은 생각하고 느낀다.
생각은 어떻게 만들어진는가.
생각형성의 1단계 부화 내지는 발효단계라 부른다.
여유를 갖고 생활하고 가끔 모든 것으로부터 자신을 고립시키는 것도 정신의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중 하나다.
하지만 그 밖에도 다른 좋은 방법들이 많다.
그중 하나가 행복이다.
말도 안 되는 얘기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기분이 좋을 때 우리의 두뇌는 새로운 정보를 더 잘 받아들인다.
연구결과, 우리의 기분은 어떻게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를테면 날씨 냄새 우리의 사고는 근본적으로 감정에 이어 기분으로부터 양향을 받기 때문에 우리의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의사결정과 생각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요즘은 누구나 정보를 쉽게 구할수 있다. 인터넷만 치면 눈깜짝할 사이에 지식을 얻을수 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분야의 생각과 정보를 융합하고 새로움을 창조해내는 것이다.
잠을 자면서도 뇌는 쉬지 않고 정보를 처리하고 정리하느라 바쁘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놀라운 통찰력과 풍부한 창의력으로 이어질수 있는 백일몽도 필요하다고 한다.
또 음악은 기억을 돕는데 새로운 생각의 생산과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다.
*가장 좋은 생각이 나는 장소와 시간은 언제입니까?
1. 혼자 있을때
2. 밤에 자기 전에/침대에서
3. 샤워할 때
4. 아침에 깨자마자
5. 차 안에서/운전할때
6. 책/신문/잡지를 읽을 때
7. 욕조 안에 있을 때
8. 밖에 나가 있을 때
9. 아무 데서나
10. 조깅/마라톤을 하고 있을 때
나의 경우 샤워할때 긴장이 풀리고 가장 자유로운 상태인것 같다. 새로운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다.
흐르는 물소리에 생각도 흘러가는것일까? 그리고 혼자 있을때 조용하니 좋은생각이 떠오르곤 한다.
우리의 생각은 항상 흘러가고 문득 스쳐지나가곤 하니까 아무데서나 물론 포함된다고 본다. 쉿! 지금은 생각중입니다.
끝으로 저자의 마지막 문장을 옮겨본다.
기술은 운명이 아니다.
인간의 두뇌는 아마도 우주에서 가장 복잡한 구조를 하고 있는 듯하지만, 그것은 매우 간단한 한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고정돼 있지 않다는 점이다.
그것은 유연하게 변한다.
실제로 두뇌는 그것을 매료시키거나, 단념시키거나, 접촉하는 모든 것을 기록할 만큼 외부로부터 쉽게 영향을 받는다.
어떤 것들은 당신에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것은 틀린 생각이다.
새로운 사물과 환경은 당신이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이미 당신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주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까지 주위에서 가장 똑똑한 존재이며, 우리가 예상하는 미래의 모습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바꿀 시간적 여유를 갖고 있다.
퓨처마인드를 통해 다시한번 느끼지만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는 더욱 열심히 독서해야 할 것이다.
'<책소개> > 책소개-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빅 히스토리> by 주부독서연구소 (0) | 2015.06.15 |
---|---|
<부의 추월차선>by 주부독서연구소 (0) | 2015.06.13 |
<난중일기, 1597년 9월.명량 싸움으로 적의 기세를 꺾다> (0) | 2015.05.25 |
<공부하는 유대인> (0) | 2015.05.23 |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1) | 2015.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