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일상-2020년

콩나물무침-콩나물 팍팍 무쳤냐

728x90

 

 

 

 

 

 

오랜만에 콩나물무침 포스팅해봅니다.

처음인가요? 하하

 

아무튼 콩나물 팍팍 무쳤어요.~^^

 

먼저 콩나물을 깨끗하게 다듬어요.

물만 먹고 자라는 콩나물 참 깨끗하죠.

재료비가 싸다고 만만하게 보면 아니 되죠.

 

다듬기부터 시간과 정성이 가득 들어간답니다.

 

 

 

깨끗이 다음은 콩나물 넉넉하게 냄비에 담아 폭폭 삶아줍니다.

 

 

음..... 잘 삶겨진 것 같아요.^^

 

넉넉한 양푼이 하나 준비해 주세요.

콩나무 팍팍 무쳐야 하니까요~

 

콩나물무침 재료

소금, 깨소금, 고춧가루, 참기름, 간 마늘 넣었어요.

 

빠질 수 없는 조미료 소금!

 

방앗간에서 사온 깨소금!

 

 

고춧가루는 역시 매운맛이지~ 매콤 고춧가루!

 

캬~ 뚜껑을 열자마자 코를 행복하게 하는 꼬신 내~

참기름은 사용하기 전에 잘 흔들라고 방앗간 사장님이 말해주셨으니 흔들흔들 후 쪼르륵 부어주고요

 

간 마늘 조금 넣어요.

 

요렇게 양념이 다 모였어요.

청양 고추 잘게 썰어서 조금 넣었네요.^^

 

 

조물조물 무치니 콩나물무침 완성되었어요.

 

넉넉해서 한 번 더 먹을 수 있으니 반찬통에 보관해두어요.

 

 

이렇게 콩나물 팍팍 무쳤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