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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5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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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트스트라는 서른 살이 되었을 때,

고향과 고향 호수를 떠나 산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마음에 변화가 왔다.

붉게 불든 동녘 하늘을 보며 일어난 어느날 아침,

그는 태양을 보며 말했다.

 

"위대한 태양이여,.... 매일 아침 당신을 기다렸고,

당신에게서 넘쳐나는 것을 받았고, 감사와 축복을 보냈다.

 

나는 나의 넘치는 지혜에 싫증이 났다.

너무 많은 꿀을 모은 꿀벌처럼, 이젠 도음을 달라는 손길이 필요하다.

나의 모든 지혜를 나누고 싶다...

그리하여 나는 저 아래로 내려가야만 한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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