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728x90

<인생을 바르게 보는 법>

1.드러내기+ 가장 진실한 나 자신과 만나라
2.느리게 살기 + 행복이 자연스레 번지게 하라.

3.놓아주기+ 마음의 지혜가 스스로 자라게 하라.

4.스트레스 줄이기+ 마음이 편안하게 숨 쉴 여지를 마련하라.

5.마음의 온도 올리기+ 마음이 항상 꽃을 피우게 하라.

6.마음의 상처 치유하기+ 정신적 피난처를 찾아라

7.자기최면하기+ 자연스럽게 생명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라

각 쳅터마다
1.치유 2. 습관 3.해답으로 나뉘어져 있다.

1장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드러내기+ 가장 진실한 나 자신과 만나라.

해답:

내 마음의 '귀척'(귀여운척)을 허하라.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마음을 갖고 시시 때때로 거울을 보며 혼잣말로라도

"아이, 참 예쁘다.!"라고 자신을 창친해주라

비밀털어놓기
:자신에게 털어놓기는 마음의 답답함을 해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효과도 기대 이상이다.

방식도 어렵지 않다.
평소 속으로 혼잣말하던 것을 밖으로 소리 내어 말하면 된다.
나를 진정으로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것은 나 자신의 체온뿐이다.
동물에게 털어놓기 , 사물에게 털어놓기

나 자신의 일만 걱정하라
:때로는 '나와 상관없다'는 식의 태도가 필요하다. 이는 냉소적인 방관자 심리나 이기주의와는 다르다.
그보다는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라고 보는 편이 옳다.
남의일은 말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벌어지는 일이다.
여기서 남은 가족,배우자,자녀까지도 포함된다.
왜냐하면 독립적인 사고력을 갖춘 개체끼리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자신의 의지를 강요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시행착오법으로 나 자신을 이해하라.
:신념을 가지고 해오던 일에 문득 의구심이 든다면 시행착오법을 사용해보라
대담하게 생각하고 과감하게 시도한다면 아마 큰 수확을 얻을 것이다.

나만의 좌우명을 정하라.
:괴롭고 힘들거나 좌절을 겪을 때 당신을 지탱해주는 말 한마디가 있는가?
자만심에 빠졌을 때 자기 자신을 뒤돌아보고 겸손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언이 있는가?
견딜 수 없이 화가 날때 당신은 어떤 글을 떠올리며 마음의 평안을 되찾는가?
현인의 명언, 좋은 책의 글귀, 경전의 가르침, 무엇이라도 좋다.
당신에게 지혜와 깨달음을 주는 문장을 찾아 당신의 좌우명으로 세워라.
그리고 그것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어라.
그 좌우명이 마음의 죽비가 되어 당신의 인생을 바른길로 이끌 것이다.

하루에 한번, 마음의 매무새를 가다듬어라.
:매일 잠자리에 들기전, 거울을 보며 나 자신에게 환히 웃어준다.
그리고 '내가 하는 일은 옳은 것이며, 나는 아름다운 사람이고,

내일도 나 자신으로 살 것'이라고 스스로 소리내어 다짐한다.

책속으로

남을 속이는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을 속인다.
그런데 자기 자신을 속이면 겉이 아무리 화려하고 휘황찬란해도

내면은 공허하고 쓸쓸하며 외로울 수밖에 없다.
겉모습이 자신만만해 보여도 사실은 매우 쉽게 상처받으며, 진심으로 웃는 일이 많지 않고,
정신적으로 항상 기장한 상태이며, 정서적으로도 맹 연약하다.
심하면 인격분열을 겪기도 한다.

물론 자기만의 잠깐의 안정과 순간적인 행복을 줄 때도 있다.
그러나 내면의 두려움을 완전히 없애주지는 못한다.
게다가 진실을 외면한다고 해서 자신이 애써 일궈온 작은 세계를 반드시 지킬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거짓으로 쌓은 것들은 언젠가 산산이 무너지게 되어 있다.
물이 새는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면 얼마쯤은 별 탈 없이 항해할 수 있으나

결국 거센 바람과 높은 파도를 넘지 못하고 침몰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빨리 진실과 대면하라.
자기 자신을 속이고 스스로를 마취시키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고통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당연히 인생은 더욱 비참해진다. -44쪽

! 남은 속일수 있으나 자신을 속일수는 없다. 우리는 보여지는 것에 너무 연연해하며 애쓰는 경우가 많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자신을 속일 필요는 없는것이다.
스스로 내명이 충만하고 안정될때 더이상 남의 시선에서 벗어날수 있고, 여유로워 질수 있다.
우리는 거울을 보며 매일 외면을 꾸미고 가꾼다.
그와 마찬가지로 내면을 들여다보며 자신만의 정원을 가꾸는 일에 하루도 소홀히 할수 없다.
매일 건조한 마음에 물을 주고 잡초를 뽑고 따뜻함을 전해주어야 한다.
그렇게 자신을 가꾸고 들여다 볼때 스스로 속이 꽉찬 진짜 자신으로 살아갈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이 세상에서 누가 가장 행복한 사람인지는 정확히 정의할 수 없지만,
누가 가장 불쌍한 사람인지는 확실하게 말살 수 있다.
바로 '바쁜사람'이다 . 그중 특히 바쁘게 뛰면서도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그렇다.
돈을 버느라 너무 바쁜 이들에게는 인생을 즐길 여유가 없다.
삶의 소중한 수난들도 그냥 흘러보내기 일쑤다.
이들은 쉴줄도 모른다. 자기 생명을 과하게 쓰고 있는 것이다.
기계도 가끔은 쉬어야 하고, 정비를 받아야 한다.
그래야 오랫동안 안전하게 쓸 수 있다.
하물며 사람은 어떻겠는가!
몸치장이나 자동차 꾸미기에는 그토록 공을 들이면서 정작 중요한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늘 바쁘다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이 과로, 조급증, 우울증의 마수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까닭도

다 자기마음을 돌보지 않아서다.
-47쪽

!! 나의 경우 항상 바쁘다고 이야기할 때가 많다. 하지만 그럴때일수록 마음은 더욱 하하기만 하다.
바쁘기만 한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자각없이 기계적으로 살아가는다는 느낌이고, 쫓기는듯 하며 무의미한다느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조용하게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집중할때 살아있다는 기분, 숨쉬고 있는것 같다.
행복은 자기가 하고 싶은일에 시간을 잊고 있을때 몰입하며

책속으로
얽매임과 무력감, 멍석 깔아주면 실수하는 이유
마음이 편하고 얽매인 데가 없을 때 사람은 비로소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상태가 된다.
이런 상태일 때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으며, 무슨 일이든 제대로 할 수 있다.
누군가의 간섭을 받거나 남의 시선에 신경 쓰다 보면 마음이 자꾸 엉키고 평정심을 잃어버린다.
이런 상황에서는 자기의 원래 능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다.
결과 또한 아쉽고 후회를 남길 공산이 크다.
그러니 활개치며 살고, 거리낌 없이 사랑하며, 자유롭게 일하라.
인생을 마음껏 누리고 즐겨라!!
-52 쪽

! 누군가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것은 심적으로 부담스러운 일이다.
혼자서 편안한 상태로 일을 하게 되면 자유롭게 잘 할수 있는것도,
타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게되면 실수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생긴다.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때문이다.
역시 능력과 잠재력은 자유로울때 제대로 발휘되는 것이라라.

책속으로
당신은 원래 아름다운 장미다.
다만, 향기를 잃어버렸을 뿐이다.
그 향기를 되찾느 순간, 당신은 누가 봐도 감탄할 수 밖에 없는 빛나는 장미가 될 것이다.
스스로도 행복하고 남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런 장미 말이다.
운명의 신은 심리학자가 쥐에게 그랬듯 우리를 시험속에 몰아놓는다.
그러나 우리는 훨씬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으며, 자기감정과 의지를 다스려 운명을 변화시키고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다.
이 능력이야말로 사람이 만물의 영장일 수 밖에 없는 이유이며, 영웅이 탄생하는 근본적 토양이다.
그리고 바로 이 때문엔 연전연패와 연패연전이 그토록 다른 의미가 될 수 있는 것이다.
-54쪽

! 스스로 꽃이라 생각하라. 특별한 나만의 꽃, 그 어떤 꽃과도 다르고 특별하다.
모양도 향도 매력적인 꽃이다.
개인적으로 후리지아꽃의 색깔도 향도 좋아한다. 이런 좋은 향을 낼수 있는 꽃이 되었으면 한다.

'귀척': 귀여춘 척하다.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마음을 갖고 시시때때로 거울을 보며 혼잣말로라도

'아이, 참 예쁘다!'라며 자신을 칭찬하는 것

물론 귀여운 척도 정도껏 해야 한다. 지나치면 밉상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