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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 일상-2023년

새해 첫날, 떡국 2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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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이라 떡국을 끓였다.

먼저 육수를 만들었다.
(멸치, 다시마, 북어를 넣었다)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다.

고명으로
소고기, 계란 지단(휜 색. 노란색), 김을 올렸다.

너무 맛있어서 2그릇 뚝딱했다.
올해부터 만 나이를 도입했다고 하니
떡국 2그릇 먹으로 더 젊어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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