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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독서는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는 것과 같다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독서는 조용하고 묵직하다.
마치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는 것과 같다.
스펀지는 바람에 쉽게 날아간다.
조금만 힘겨우면 이리저리 흔들리는
우리의 모습과 비슷하다.
스펀지는 물을 빨아들이며 자신을 채운다.
우리가 독서를 하며 자신을 채우는 것처럼 말이다.
물을 빨아들인 스펀지는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물 덕분에 중심을 잡을 수 있다.
독서를 하면 내면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책 덕분에 주체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면 물은 흘러넘친다.
흘러넘친 물은 자기가 심어놓은 희망씨앗을 키운다.
희망 씨앗은 물로 인해 싹을 틔운다.
물기를 꼭 짜낸 스펀지는 다시 조용히 물을 빨아들인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새싹은 점점 더 자라난다.
자신을 채우고 비워내는 독서는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고 짜내는 과정과 닮았다.
독서는 조용하고 은밀하게 자기 자신을 키운다.
독서는 거창하거나 화려하지 않다.
스펀지가 물을 빨아 들이듯
조용히 자신을 채워갈 뿐이다.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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