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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 일상-2022년

더위에 고생한 몸뚱이를 위한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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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사우나 가지 않은지 오래되었다. 요즘은 자연 사우나 중이다. 걷기로 인해 땀이 흐른다. 땀은 나지만 신기하게 몸은 더 가볍고 머리는 더 맑아진다.

하루 동안 고생한 몸뚱이를 위해 저녁으로 수육을 해본다. 더위에 수육 하느라 몸뚱이가 더 고생인가? 베란다 열기가 후끈하다. 때마침 소나기를 잠시 뿌려주니 신기하기도 했다.

 

돼지고기를 삶는 동안 야채를 준비한다.💕

먼저 재래기(겉절이) 준비하시고

 

 

상추도 씻어서 준비한다.

쌈장과 새우 젓갈도 조금씩 담아두었다.

 

한~ 참을 삶았다. 50분가량이다.

고기 냄새를 잡기 위해 커피와 된장을 넣었더니 색깔이 좀 짙어졌네~^^

 

 

먹기 좋게 잘라보니 뽀얀 속살이 나타난다.

 

 

총총 썰어보니 맛나 보인다.

 

된장찌개도 한솥 끓여서 뚝배기에 담아낸다.

 

수육은 넉넉히 두 접시에 담아 고생한 몸뚱이를 위해 먹어본다.

 

 

무더위에 자연 사우나를 즐기며 때론 시원하게 몸을 위로해야 한다. 무더위로 인해 실내에서 냉방병을 실외에서 열사병 조심해야 한다. 무더위에 특히 건강을 유념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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