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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24년

뇌과학 공부 -박문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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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뇌과학 공부

-박문호 지음

 

 

 

감각, 지각, 기억, 꿈

그리고 자아와 세계에 관하여

 

구조를 알면 기능이 보인다.

뇌를 알면 내가 바뀐다.

 

 

뇌 관련 책은 흥미롭다. 뇌가 어떤 구조를 가지며 기능하는지를 알아가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뇌에 대해 알수록 나를 알아가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이번 책은 좀 다르다. 뇌의 구조에 대한 부분이 많다. 뇌 해부학 책이라 할 정도다. 뇌구조를 자세히 알려면 반복적으로 그려보아야 한다고 전한다. 상세한 뇌구조를 그려보는 것이 인간을 이해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겠다.

음..... 뇌 구조 그리기는 좀 어려워 통과하기로 한다. 전문가 수준이어서 자세히 보니 머리가 지끈거린다. 대략적으로 눈에 띄는 부분만 정리해 본다.

 

 

1장 뇌의 대칭구조

우리 몸의 대칭이 중요하다는 것은 다른 책에서 본 기억이 있다. 좌우대칭이 뇌의 기본 패턴이다.  뇌 공부는 훈련이다. 훈련의 핵심은 반복이다. 기억의 법칙은 대칭성이다.

 

 

 

따라 그릴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다.^^ 척추동물의 전형적인 몸 구성이다.

 

 

모든 학문은 언어학이다.

1. 알파벳만 익히면 된다.

2. 지식이 핵심 용어로 모듈화한다.

(지식이 모듈화)

3. 이해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자유로워라.

 

 

동물은 감각에서 운동이 출력되며,   인간은 기억에서 행동이 나온다.  감정보다 행동을 바꾸기가 쉽다. 행동은 쉽게 습관화되지만 감정은 습관화되기 어렵다. 공부하는 행동이 먼저이고 이해는 나중에 도달하게 된다.

 

뇌의 운동은 생각이 아니고 기억을 만드는 훈련이다. 뇌의 일은 생각이고(농부는 일을 하고), 뇌의 운동은 기억이다.(운동선수는 운동을 한다) 문제를 풀지 말고 문제를 분류하라.

 

 

 

2장 감각과 지각

감각, 지각, 행동이 서로 엮이면서 우리를 의식적 존재로 만든다.

 

 

10장 뇌와 언어

동물은 발성으로 본능적 정서를 표출하고 인간은 발음으로 상징을 표현한다.구문 능력에서 어형과 어순의 변화는 입술, 혀, 후두 근육들의 타이밍을 맞춘 운동제어 능력에 의존한다. 구문 능력은 순서화된 근육운동 체계의 적응 과정이다.

 

인간의 의식 상태는 '낮의 청각언어적 사고와 '꿈의 시각적 운동 사고'의 순환과정처럼 보인다. 낮의 현실이 전두엽이 주도하는 언어적 의식이라면 꿈은 감정의 뇌가 주도하는 '기각적 의식'이다.

낮은 혼자 말하기를 통한 청각 주도 의식 상태이며 꿈은 시각 주도의 정서적 의식 상태이다. 낮의 언어는 논리적 사고를 낳지만 밤의 시각은 증강현실을 창조한다. 꿈은 인간의 원초적 의식 상태이고, 낮은 각성 상태의 감각의 안내를 받는 꿈의 변형 상태일 수 있다.

 

 

11장 뇌와 목적 지향성

인간의 움직임은 의도와 의욕을 동반한 목적 지향성운동이다.

 

학습의 3가지 방식

1. 감독학습: 운동선수가 감동에게 배운다.  (반복 훈련)

2. 강화 학습: 동물 훈련과 같다. 보상  (보상 강화 학습)

3. 비감독학습: 뇌 신경회로가 변화하는 학습.(융통성 있고 창의적 능력 자신의 경험으로 행동이 익숙해진다.)

 

 

 

 

 

 

뇌과학 공부            -박문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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