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기적의 책쓰기
-김병완 지음
인생역전, 책 쓰기 프로젝트
기적의 책쓰기 이 책 한권이면 다된다.
사는 동안 책쓰기에 미쳐라
"책 쓰기, 지금 당장 시작하라!"
저자는 해마다 10권 이상의 책을 출간하면서 '신들린 작가'라 칭한다. 요즘 많은 분이 책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
책쓰기 어떻게 해야할까? 궁금해하는 분도 많다.
[기적의 책쓰기]를 통해 책쓰기의 방법과 열정을 불러올수 있다.
"나도 할수 있을까?"에서 "나도 한번 해보자" 라는 도전으로 이어질수 있다.
책쓰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먼저일수 있으나 직접 써보는 것만큼 확실한 방법은 없을 것이다.
기적의 책쓰기는 책쓰기의 방법을 친절히 설명해 놓았다. 책쓰기의 방법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자신을 믿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기자신을 믿고 나아갈때 책쓰기의 확률은 높아진다.
책쓰기에 관심이 있다면 저자가 알려주는 [기적의 책쓰기]에 대해 출발해 보자.
모든 일에 요령이 있듯,
책 쓰기에도 빠르고 쉬운 길이 있다.
한 문장은 누구나 쓸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면 된다. 한 문장을 쓰면 그다음 문장을 쓸 힘이 생기는데, 이는 이야기에도 관성의 법칙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100권의 책을 저술했지만, 그 모든 것은 한 문장에서 시작됐다.
한 문장의 힘을 영향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필자는 한 문장을 쓰면, 마칭 한 권의 책을 쓴것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감사했다. 그리고 그 기쁨과 즐거움과 감사가 다음 한 문장을 쓰는 원동력이 되었다.
책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장을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책쓰기의 원리에 대해 눈을 뜨는 것이다.
책쓰기에서는 구상과 구성의 순서를 지켜야 한다. 지켜야 할 순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다. 구상을 먼저 하고, 그다음 구성을 시작해야 한다.
먼저 '구상'이란 책의 큰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책의 메시지를 무엇으로 할 것인지, 제목과 부제는 어떤 것이 좋은지, 책의 콘셉트는 무엇인지를 정하는 것이다. 이것이 정해지면 비로소 구성을 시작한다.
'구성'은 건물로 비유하면, 층층의 구조를 어떻게 할 것인지, 설계도를 그리는 일이다.
구성의 대표적인 예는 목차 구성이다. 목차 구성을 잘하면 무엇보다 책 쓰기가 쉬워진다. 그런데, 목차 구성을 한 다음 바로 본문 쓰기를 시작해서는 안 된다.
좀더 쉽게 책을 쓰고 쉽다면 본문 쓰기에서도 순서를 지켜야 한다. 목차 구성 후 바로 본문을 쓰지 말고, 서문을 작성한 후 본문을 쓰는 것이 좋다. 심지어는 출간기획서를 먼저 작성한 후에 비로소 본문을 작성해야 한다.
어떻게 써야하는가?
▶너무 잘쓰려하지 마라.
▶단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만 써라.
▶쉽께 스는 것이 잘 쓰는 것이다.
▶망설임을 깨부숴라.
▶타인을 의식하지 마라.
▶쉽게써라.
▶밥 먹듯이 써라.(한 번에 한문장씩 써라)
▶꾸준히 써라.(하면 할수록 쉬워진다)
▶심플하게 써라.
(심플하게 접근할수록 책 쓰기도 쉬워진다)
▶짧고 간결하게 써라.
(꾸미지 말고, 이야기하듯이 쓰면 된다)
▶이야기하듯이 쓴다
('전달'을 목표로 하면 된다.
그러므로 말하듯이 써라)
▶딱 한 문장씩만 써라
(가장 빨리 책을 쓰는 방법은
한 문장을 가장 빨리 쓰면 된다)
책쓰기, 당신도 가능하다
◆무조건 쓰면 작가가 된다.
◆멈추지 마라.
◆읽히는 책을 쓰기 위해
과욕을 부리지 말자.
◆부족한 것이 지나친 것보다 낫다.
◆주저리주저리 표현하지 말고 정말 해야 할 말만 하는 작가가 되어야 한다.
◆지금 쓰는 문장에 집중하여 앞글을 따라가듯이 쓰자.
◆당장 쓸 문장만 생각하자.
◆마음을 비워야 한다.
◆책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달라지고 성장하고 변하기 위해서다.
◆시작하면 길이 열린다.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
◆많이 쓰는 것이 최선이다.
('전략을 세워서' 요령껏 많이쓰자)
◆빨리 쓰는 것이 잘 쓰는 것이다.
(글을 가장 빨리, 많이 쓰는 데 집중하면 가장 좋은 책을 많이 쓸 수 있다.)
책쓰기 고수가 되는 12가지 비법
★문장을 꾸미지 마라.
(글을 꾸미지 마라, 말이나 글은 뜻을 전달하면 그만이다)
★분명하고 정확한 문장을 써라.
(분명하게 글을 쓰면 독자가 모인다.
말로 할 수 있는 것은 명료하게 말하고, 말로 할 수 없는 것은 침묵해야 한다)
★처음 세 문장은 무조건 재미있게 써라.
★간결한 문장이 아름답다.
(군더더기를 걷어내라)
★문장에 리듬을 넣고 능동형으로 써라.
★첫 문장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첫 문장이 독자를 둘째 문장으로 끌고 가지 못하면 그 글은 죽은 것이다)
★독자의 마음에 공감을 일으키고 독자를 사로잡는 글을 써라.
(뉴로 라이팅,뉴런+라이팅
:독자의 무의식적인 호응을 불러올수 있는 글)
뉴로 라이팅 비법
★어려운 단어보다 쉬운 단어를 사용하라.
(쉬운 단어는 이해하기 쉬운 문장을 끌어내고, 이해하기 쉬운 문장은 좋은 글을 끌어낸다.)
★싫증 나는 문장보단 배고픈 문장을 써라.
(불필요한 수식어나 접속사를 최대한 생략해야 한다)
★형용사, 부사, 접속사를 최대한 생략하라.
(문장에 접속사와 부사, 형용사가 많을수록 문장이 늘어지고 나사빠진 기계처럼 허하고, 느슨해지기 때문이다.)
★부정문보다는 긍정문을 활용하라.
(긍정의 힘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만큼 중요하다)
★쉽게 쓰는 것이 최고의 기교다
(쉽게 써야 독자드리 읽는다)
책쓰기 7단계
1. 주제선정, "무엇을 쓸 것인가?"
2. 목차 작성 "어떻게 쓸 것인가?"
3. 서문 작성 "누구에게 왜 쓰는가?"
4. 문장 강화 "문장을 어떻게 쓸 것인가?"
5. 출간 기획 "어떻게 출판사를 유혹할 것인가?"
6. 본문 집필 "본문을 어떻게 쓸 것인가?"
7. 원고 투고, 작가 입문 "출판사와 계약하는 법은?"
기적의 책쓰기 7단계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책 내용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책쓰기를 시작하기전에 먼저 당신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스스로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존경하는 것이다.
초보작가에게 추천하는 분야는 자기계발서다. 책쓰기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자기계발서부터 시작하면 좋다.
좋은 책을, 그것도 빨리 쓰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많은 책을 접해야 한다. 읽기와 쓰기를 병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쓰기와 읽기를 불리하지 말고 하나라고 생각하고 책을 쓰는 것이 성장과 발전을 도보한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책 쓰기를 시작하기에 오늘 만큼 좋은 날은 인류 역사상 단 하루도 없었다. 시작하라.
기적의 책쓰기 -김병완 지음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8831161
*김병완 작가님의 도서 제공으로 쓴 책리뷰입니다. 김병완 작가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한줄 정리
"책 쓰기에도
빠르고 쉬운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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