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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20년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논어 제15편]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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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제15편] 이어서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멀리 내다보며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게 된다.

 

 

 

 

다 되었구나! 나는 아직 덕(德)을 좋아하기를 아름다운 여자를 좋아하듯이 하는 사람을 보지 못하였다.

 

 

 

 

 

 

 

자신에 대해서는 스스로 엄중하게 책임을 추궁하고,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가볍게 책임을 추궁하면, 원망을 멀리할 수 있다.

 

 

 

 

 

 

 

'어찌 하면 좋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하며 고민하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나도 정말 어찌 할 수가 없다.

 

 

 

 

 

 

 

 

여럿이 모여 하루종일 지내면서도 의로운 일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고 작은 꾀나 짜내기를 좋아한다면, 곤란한 문제로다.

 

 

 

 

 

 

군자는 의로움으로 바탕을 삼고, 예의에 따라 행동하며, 공손한 몸가짐으로 드러내고 신의로써 이루어 내는 것이다. 이것이 군자로다.

 

 

 

 

 

 

 

 

 

군자는 자신의 무능함을 근심하지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

 

 

 

 

 

 

군자는 죽은 뒤에 이름이 일컬어지지 않을까를 근심한다.

 

 

 

 

 

 

 

군자는 일의 원인을 자기에게서 찾고, 소인은 남에게서 원인을 찾는다.

 

 

 

 

 

 

군자는 자긍심을 지니지만 다투지는 않고, 여럿이 어울리지만 편당을 가르지는 않는다.

 

 

 

 

 

 

군자는 그 사람의 말만 듣고서 사람을 등용하지 않으며, 그 사람만 보고서 그의 의견까지 묵살하지는 않는다.

 

 

 

 

 

 

 

 

한 마디 말로 평생토록 실천할 만한 것이 있습니까?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것은 서로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하지 않는 것이다.'

 

 

 

 

 

 

 

내 사람들에 대해서 누구를 비난하고 누구를 칭찬하더냐? 만약 칭찬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이미 시험을 해 본 것이다. 이 백성들은 하.은.주 삼대에 바른 도(道)로 다스려 온 사람들이기 때문에, 함부로 칭찬하거나 비난할 수가 없는 것이다.

 

 

 

 

 

 

교묘한 말은 덕(德)을 어지럽히고, 작은 일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그르친다.

 

 

 

 

 

 

 

 

 

 

많은 사람들이 미워한다 해도 반드시 잘 살펴보아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해도 반드시 잘 살펴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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