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으로 본 <공자의 인간상>
공자께서 말씀하기를, 명을 알지 못하면 군자가 될 수 없고, 예를 알지 못하면 사회에서 설 수가 없고, 말을 알지 못하면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요왈편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덕을 갈고닦기로 결심을 하였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고, 학문을 배우고 연구하는 일이 지지부진하고, 옳은 것을 듣고도 그대로 실천하지 못하고, 나의 좋지 못한 결점을 알면서도 옳게 개선하지 않는다. 이 네 가지가 내가 근심하고 걱정하는 일이다." -술이편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소식을 먹고 물을 마시고 팔을 베고 잠을 자도, 즐거움이 또한 그 속에 있다. 불의하면서 부와 귀를 누리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뜬 그름과 같다." -술이편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노인들을 편안하게 해드리고 싶고, 친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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