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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책속좋은글 "지혜로운 사람은 움켜쥐기보다는 쓰다듬기를, 곧장 달려가기보다는 구불구불 돌아가기를 좋아한다. 문명은 직선이고 자연은 곡선이다. 곡선에는 조화와 균형, 삶의 비밀이 담겨 있다. 이것을 익히는 것이 삶의 기술이다. 시간을 즐기는 사람은 영혼의 밭을 가는 사람이다." ​ 더보기
오늘의 명언 "책은 가장 조용하고 가장 변함없는 친구다. 그들은 가장 다가가기 쉽고 가장 현명한 상담자이며, 가장 인내심 있는 스승이다" -찰스W.앨리엇 더보기
책속좋은글 존재의 집 ​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밝고 고요하게 나온다. ​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 ​ 더보기
오늘의 명언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우리는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나 혼자만 따로 행복해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 -달라이 라마 ​ 더보기
책속좋은글 "쓰나미가 무서운 것은 바닷물이 아닌 바닷물에 쓸려오는 물건들 때문입니다. ​ 회오리바람 또한 바람 때문에 죽는 일보다 바람​에 쓸려온 물건들에 치여서 다치고 죽습니다. ​ 우리가 괴로운 ​건 우리에게 일어난 상황 때문이 아닙니다. 그 상황들에 대해 일으킨 어지러운 상념들 때문입니다." 더보기
오늘의 명언 "비록 실패하더라도 큰 것을 감행하는 편이 훨씬 큰 즐거움이 있으며, 고통도 작은 일일수록 크고 큰일일수록 작아지는 반비례 관계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큰일이란 당초부터 승리도 패배도 초월한 마음가짐이 아니고서는 감히 도전할수 없기 때문이다." -루스벨트 더보기
책속좋은글 ​"똑같은 조건에서 똑같은 일에 부딪쳐서도 어떤 이는 찌푸리고, 어떤 이는 웃는다. 부정적인 사람은 태양 밑에서 고된 노동의 고통만 끔찍하게 생각하지 그늘 아래서 서늘한 바람을 쐴 때의 행복은 느낄 줄 모른다." 더보기
오늘의 명언 "나는 봄이 오면 벚나무 가지를 손으로 더듬어 본다. 벚나무 덩굴 속으로 흐르는 물을 손끝으로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놀라운 기적을 그냥지나쳐버리고 만다. 그들이 하루에 한 시간씩이라도 장님이 되거나 귀머거리가 될 수 있다면, 저 벚나무의 꽃과 저 나뭇가지 사이를 날아다니는 새의 울음소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사소한 기쁨이야말로 초고의 은총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헬렌켈러 더보기
책속좋은글 모든 것은 지나간다. ​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는다.​ ​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 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 인간사도 ​전 생애의 과정을 보면 기쁨과 노여움, 슬픔과 즐거움이 지나가는 한때의 감정이다. 이 세상에서 고정불변한 채 영원히 지속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 세상일이란 내 자신이 지금 당장 겪고 있을 때는 견디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런 일도 지내 놓고 보면 그때 그곳에 그 나름의 이유와 의미가 있었음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 이 세상일에 원인 없는 결과가 없듯이 그 누구도 아닌 우리들 자신이 .. 더보기
오늘의 명언 "우리 뒤에 있는것, 우리 앞에 있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것에 비하면 아주 사소하다." -랄프 왈도 에머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