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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모음

책속좋은글 "화가 날 때 화를 다스리고, 기쁠 때 침착하며, 슬플 때 슬픔을 환기시킬 줄 알아야 한다. 또한 우울할 때 기분을 전환하고, 초조할 때 마음을 달래며, 놀랐을 때 안정할 수 있어야 한다. ​ 이처럼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다스리고 감정의 주도권을 스스로 잡는다면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언제든지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 ​ ​ ​ 더보기
책속좋은글 "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 하더라도 너무 오랜 시간 착 달라붙어 있으면 힘들어지는 게 당연합니다. 사랑을 할 때는 같은 지붕을 떠받치는, 하지만 간격이 있는 두 기둥처럼 하세요." 더보기
책속좋은글 "온전히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때에도 종종 고독이 뒤따른다. 하지만 이러한 고독은 고독 자체가 중점이 아니기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다. 자기 자신과 친하게 지낼 줄 아는 사람은 삶에 지칠 때마다 스스로 힘을 회복하는 비결을 깨우친 것이나 다름없다. ​ 홀로 지새우는 밤, 차분히 자기 안을 드여다보며 일상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하는 그 시간의 마력은 고독을 또 하나의 진실한 행복으로 바꾸어 놓는다. ​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난 음식을 만들려면 달고 시고 맵고 쓴맛을 내는 향신료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여러 가지 맛을 본 사람만이 비로소 인생을 이해할 수 있다. 고독도 인생의 여러 가지 맛 중 하나다. 특히 자기 자신과 친해질 수 있게 하는 고독은 어쩌면 신이 내려준 귀중한 선물일.. 더보기
책속좋은글 왕형공(王荊公)의 권학문은 아래와 같다. "글 읽는 데는 아무것도 소비됨이 없고, 글 읽는 것은 만 배나 이익이 되네. 글에서 벼슬하는 사람의 재주 나타나고, 글은 더욱 군자의 재주 보태 주네. 힘 있으면 곧 책 쌓아 둘 집 마련하고, 함 없으면 곧 책 넣어둘 궤 마련하게. 창 앞에 앉아 옛날 책을 보고 등불 밑에서 글뜻 찾아보게. 가난한 자도 글로 인해 부자되고, 부자는 글로 인해 더욱 귀해지네. 어리석은 자 글을 보고 착해지고, 착한 자 글로 인해 이익 생기네. 나는 다만 글 읽어 영화로운 것 보았고, 글 읽다가 타락하는 것 보지 못했네 금을 팔아 책 사서 읽으라. 글 읽으면 금을 도로 사기 쉬운것. 좋은 글 졸지에 만나기 어렵고 좋은 글 참으로 보기 힘드네. 여기 글 읽는 사람에게 권하노니 좋은 글.. 더보기
책속좋은글 "세 명의 장사꾼이 바다를 건너 먼 나라로 황금을 캐러 갔다. 10년후 세 사람은 저마다 가방 한가득 황금을 싣고 의기양양하게 고향으로 가는 뱃길에 올랐다. 그런데 불행히도 도중에 큰 풍랑을 만나 배가 좌초되고 말았다. ​ 배가 가라앉기 전, 첫 번째 장사꾼은 황금이 든 가방을 꼭 붙든 채 끝까지 놓지 않았고 결국 가방과 함께 깊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았다. ​ 두 번째 장사꾼은 일부만이라도 건사하기 위해 주머니에 황금더어리 몇 개를 쑤셔넣었다. 하지만 그 탓에 몸이 무거워져 큰 파도가 몰려왔을 때 잡고 있던 판자를 놓치고 바다에빠지고 말았다. ​ 세 번째 장사꾼은 나머지 두 사람과 달리 배가 부서지자마자 미련 없이 금이 든 가방을 포기했다. 그리고 판자를 붙들고 열심히 헤엄을 쳐 위험에서 벗어났다. ​ .. 더보기
책속좋은글 "누군가에게 화가 날 때는 언제나 자기의 그 감정에 대한 원인을 찾고 구하며, 그 상대방의 나쁜 점만을 보려고 애쓴다. 그것은 자기의 탁한 마음을 더욱 흐리게 한다. 그러나 이것은 커다란 착각이며, 이와 정반대여야 한다. 즉, 화난 기분이 격렬하면 할수록 더욱 주의깊게 먼저 분노의 대상이 된 인물의 좋은 점을 찾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인물에게서 좋은 점을 찾아내 그를 사랑하는 데 성공한다면, 자기의 그런 감정을 누그러뜨릴 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한 희열마저 느끼게 될 것이다." ​ ​ 더보기
책속좋은글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은 이런 점에 다르다. 긍정적인 사람은 모든 일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동시에 아무리 안 좋은 일이라도 얼마든지 좋은 방법으로 바뀔 수 있다고 믿는다. 물론 그러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혼자라서 외로운가요? 세상 모든 풀들의 잎새 하나하나마다 그 잎새를 보호하는 천사들이 있고 그 잎새를 향해 천사들은 이렇게 속삭입니다. '무럭무럭 자라렴. 내가 보호해줄께.' 잎새 하나하나에도 천사들이 있는데, 우리 사람 한 명 한 명에게도 당연히 천사가 존재하지 않을까요? 외로워하지 말고 내 어깨 위에 천사에게 그동안 나를 돌봐줘서 고맙다고 인사하세요. 더보기
책속좋은글 "시간을 길이가 아니라 밀도의 측면에서 접근해본다면 어떻까? 아마도 생활뿐만 아니라 삶 전체에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시작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가진 밀도의 중요성을 알아차린 사람들은 짧은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렇게 보낸 시간들이 기적과 같은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더보기
책속좋은글 "침묵 속에서 사람은 거듭거듭 형성되어 간다. 침묵의 바다에 잠김으로써 자신의 실체를 응시할 수 있고 시든 생명의 뜰을 소생시킬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