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걷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러다 만보기가 되려나~~^^ 이번 주도 만보 주행을 이어가고 있다. 남편의 대상포진으로 택배 일을 돕는다고 따라다니면서 걸음수가 많이 늘었다. 남편의 대상포진은 만 2달을 넘기면서 통증이 줄어들고 있다. 겨울이라 재채기로 인해 통증을 느껴 알레르기 비염 약을 같이 먹고 있다. 대상포진으로 인해 남편은 얼굴이 많이 상했다. 먹는 양도 많이 줄었다. 진통제를 2달가량 달고 살다 보니 그 좋던 먹성도 어쩔 도리가 없는 모양이다. 서서히 좋아지고 있으니 3달을 기점으로 낫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덕분에 난 더 하루 만보로 건강해진 느낌이다. 하루 만보씩 걷고 잘 먹고 잠도 잘 자니 말이다. 택배 체험이 언제까지 될지 알 수 없지만 그동안 즐겨보려 한다. 이러다 만보기가 되려나~~~~^^ 더보기 만보 걷기에 살이 찐다. 요즘 만보를 걷는데 살이찐다. 왜지? 생각해보니 잘먹고 잘자고 잘걷고 스트레스가 없으니 그런가보다. 더 건강해진 느낌이다. 남편일도 돕고 걷기운동은 저절로 된다. 일석이조다. 이날은 일 마치고 친구 만나서 데이트까지 하니 만보를 훌쩍 넘겼다. 만보걷기를 해도 피곤함이 없는걸 보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없어서인가보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