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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노트,독서HAZA365>/독서노트-2014년

책속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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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좀 길어졌네요~^^

시간나실때 천천히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옳고 싶은가, 아니면 행복해지고 싶은가?"

나는 행복의 기운이 내 몸 안에 차오르는 것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그 회로에 접속하고자 한다.

가끔 이런 의문이 든다.

'만약 그게 선택이라면 왜 다른 사람들은 행복이 아닌 다른 곳을 선택하지?'

추측하건대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선택권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나도 뇌졸중을 겪기 전에는 내 몸에 차오르는 감정에 대한 반응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인지적 사고를 모니터하고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내 감정을 지각하는 데 있어서 내가 발언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는 상상도 못했다.

생화학 물질이 나를 사로잡았다가 풀어주는 데 9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도 몰랐다.

이런 각성이 내가 뇌졸중 이후의 삶을 살아가는데 엄청난 차이를 만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선택하지 않는 또 다른 이유는,

분노, 질투, 좌절 같은 강렬한 부정적 감정을 느낄 때

뇌에서 복잡한 회로가 적극적으로 돌아가는데,

그 느낌이 너무도 친숙하고 마치 우리가 강한 사람이 된 듯 느껴지기 때문이다.

습관적으로 분노 회로를 가동하는 것만큼 행복회로를 가동하는 것도 쉬운 일이다.

사실 생물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행복은 오른쪽 뇌의 자연스러운 존재 양태이다.

따라서 이 회로는 항상 돌아가고 있고 우리는 언제든 여기에 접속할 수 있다

반면 분노 회로는 항상 돌아가지 않으며 우리가 위협을 느낄 때 활성화된다.

이 생리적 반응이 혈류에서 빠져나가면 곧바로 다시 기쁨을 느낄 수 있다."​

궁긍적으로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것은 우리의 세포와 회로가 만들어낸 산물이다.

서로 다른 회로가 몸 안에서 가동될 때 어떤 느낌이 드는지 파악하고 나면,

여러분은 세상에서 어떤 존재로 살고 싶은지 선택할 수 있다.

공포와 불안이 내 몸 안에 불러일으키는 느낌은 정말 질식이다.

이런 감정이 나를 덮치면 소름 끼칠 만큼 불편하다.

생리적으로 이런 느낌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히로에 정기적으로 접속할 생각이 전혀 없다.

내 마음에 드는 공포의 정의는 '진짜처럼 보이는 그릇된 예상'이다

모든 생각이 그저 스쳐가는 생리적 현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상기시키면,

내 이야기꾼이 흥분하여 공포 회로를 가동할 때 덜 흔들리게 된다.

그리고 내가 우주와 하나임을 기억하면 공포는 힘을 잃는다.

공포.분노 반응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되도록 공포 영화느 보지 않으며,

걸핏하면 분노 회로를 가동하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나의 회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선택만 한다.

유쾌한 기분을 좋아하므로 나의 기쁨에 응해주는 사람들과 어울린다.

앞서 말했듯​이 신체의 고통은 우리 몸 어딘가에 조직이 손상되었음을 뇌에 알려줘서 경계하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진 생리 현상이다.

우리는 고통의 감정 회로에 접속하지 않고도 신체 고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나는 아이들이 몹시 아플 때 얼마나 용감해지는지 잘 안다.

부모들은 고통과 공포라는 감정 회로에 시달리지만,

아이들은 부모 같은 부정적 감정을 겪지 않고도 꿋꿋하게 병에 적응한다.

고통을 몸으로 겪는 것은 선택이 아니겠지만, 고통스러워하는 것은

​인지적 결정이기 때문이다.

아픈 아이들은 자신의 병을 견대는 것보다 부모가 슬퍼하는 광경을 보는 것이

더 힘들 때가 많다.

아픈 사람이 누구든 마찬가지다.

몸이 불편한 사람을 방문할 때는 여러분이 어떤 회로를 자극하는지 살피고 조심해야 한다.

죽음은 우리 모두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여러분의 오른쪽 뇌 깊은 곳에 영원한 평화가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란다.

몸을 낮추고 평화로운 은혜의 상태로 돌아가는 가장 수운 방법은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는 것이다.

매사에 고마워하면 당신의 삶은 정말 멋질 것이다.!!

​긍정의 뇌中     -질 볼트 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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