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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7년

<책속글귀> 생의 목적을 아는 아이가 큰사람으로 자란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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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성 #큰사람으로자란다

 

아이의 특성이 아니라 세상의 잣대로 맞춰 아이를 재단해서는 안 된다.
아이의 학습 속도나 성취도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면서 다그치는 것은 사고력과 표현력을 차단하는 지름길이다. 역시 여섯 남매를 기르다 보니 분명 학습이나 창의성, 하다못해 예의범절까지도 비교되는 순간이 있었다. 지만 의식적으로 비교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다른 점이 보일 때마다 그 아이의 개성이라고 인정하며 단점보다 장점을 찾아 칭찬해주었다.

 

 

 

 

아이들의 공부에서 속도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대충 알고 빠르게 넘어가는 것보다 좀 느리더라도 제대로 아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이렇게 배운 지식은 실력뿐 아니라 자존감과 자신감도 증대시킨다.
더불어 알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 우가 시키지 않아도 문제풀이에 열을 올리게 된다.
아이들이 저마다 모르는 것은 형제자매나 부모에게 물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정리했는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가족 간의 대화도 늘어났다.

생의 목적을 아는 아이가 큰사람으로 자란다中   -전혜성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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