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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작가의 일상 생각
지나간 일은
간하여 말릴 수 없음을 깨달았고,
앞으로의 일은
미칠 수 있음을 알았네.
도연명 「귀거래사」
지나간 일이 즐거웠다고 해서 돌이킬 수 없다. 지나간 일의 실수나 실패를 다시 만회하고 싶다고 해도 그럴 수 없다.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지나간 일에 얽매이지 말자. 즐거웠던 일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지난 실수는 그러지 않도록 경험으로 삼으면 된다.
지나간 일을 동경하거나 후회하지 말자. 잊을 건 빨리 잊는 것이 좋다. 지나간 일은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앞으로의 일은 다르다. 계획할 수도 있고 실천할 수도 있다. 앞으로의 일은 가능성이고 희망이다. 지나간 일을 밑거름 삼아 앞으로의 일을 더 잘할 수 있다.
자꾸 뒤를 돌아보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다. 앞을 보고 씩씩하게 나아가야 한다. 앞으로의 일에 좋은 영향을 미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역시 지금 이 순간이다.
-by 워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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