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독서연구소
#만남
<독(讀)한 여자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행복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우리가 발견하지 못할 뿐이다.
우리는 수많은 책속의 비유와 표현을 보며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느끼며 배운다.
삶은 행복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삶은 사람을 아는 것이다.
삶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책속에서 만났나고 느꼈던 것을
이제는 만남을 통해 배운다.
우리 삶의 스토리는 움직이는 책이고
삶의 보고이고, 배움의 현장이다.
사람을 통해 그들의 삶을 통해
그속에 고스란히 녹여내는 지혜를 만난다.
사랑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이다.
우리 밴친의 만남을 통해 사랑을 반견했다.
한분한분 자신의 자리에서
어여쁘게 꽃을 피우고 있다.
아름다운 꽃을 만나고 행복을 느끼며
사랑을 가득안고 돌아온다.
우리는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속에서 우리의 삶은 결코 다르지 않음을 느낀다.
우리의 만남은 사랑이다.
그리고 그곳엔 배려와 행복이 있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을
만남을 통해 다시 확인한다.
늘 마음에 담고 있는
사람 그리고 사랑 (人& LOVE)을
확인할수 있는 시간이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은가?
또한 즐겁지 않은가?"
벗이 먼 곳에서 찾아오면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悅乎?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
-독(讀)한 여자 장인옥
새벽 5:30에 일어나 서울을 거쳐 인천을 가기 위해 동대구에 도착했어요.
날씨가 춥지 않아서 참으로 다행스럽네요.
아침은 간단하게 역에서 샌드위치와 커피로 해결했어요~~.
집을 출발해 이동하면서
오늘 하루 차를 탄 시간이
8시간가량 인것 같아요
집~동대구역(버스40분)→
동대구~ 서울 (KTX2시간)→
서울~인천(버스1시간)→
인천~서울역(버스1시간)→
서울역~ 강남(지하철 35분)→
강남~서울역(지하철 35분)→
서울역~동대구(KTX2시간)→
동대구역~집(택시30분)
일상탈출!
이동시간이 많은 하루였지만
너무 행복한 추억을 담아왔습니다.
짜잔~~이곳이 인천에 사시는 멤버님 가게입니다.
아늑하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하죠~~
우리만의 공간을 위해 가게문을 닫고 오롯이 이야기 나누며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도착하자 마자 정성껏 마련하신 점식식사를 내어 주셨어요.
만들어주신 음식 하나하나
맛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사랑이라는 양념을 가득 넣어주였네요. 완존 건강식이죠~~^^
이야기를 나누며 끊임없이 먹어주는 주부독서의 건강식 디저트!! ㅋㅋ
참석해주신 멤버님께서 케익도 준비해 주셨네요~~~
좋은 분들과 즐거운 송년회
완존 행복하네요~~ 우왕!!
외국여행에서 사온 선물이라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 너무 감동이에요~^^
서울역에 마중까지 나와주신것도 감사한데 선물까지 주신분도 계셨어요.
돈으로 환산할수 없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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