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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독서-2024년

자율신경계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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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자율신경계

-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병원에서 검사해도 알 수 없는

'원인불명의 신체 이상'의 정체는?

자율신경계의

모든 궁금증을 전문가가 알려준다.

그림으로 읽는 잠 못 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도서관에 꽂혀있는 책을 보다 발견했다. 얇고 그림이 많아서 쉽게 읽힌다. 내용은 알차다. 도서관에서 서서 다 읽어버릴 정도이지만 대출했다. 포스팅을 하고 싶은 생각에서다. 쉽게 지치는 일상, 과도한 스트레스가 자율신경계를 흐트러뜨리고 신체 이상 증상의 원흉이 된다. 마음의 장애가 신체 이상 증상으로 나타난다. 직장 상사의 괴롭힘, 밤샘, 과도한 업무 등이다.

우리는 대부분 피곤과 몸의 이상을 스트레스로 결론짓곤 한다. 자율신경계를 보면서 억지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자율신경계를 통해 일상의 다양한 습관이 몸의 컨디션을 조절하는데 중요함을 알게 한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다. 자세히 들여다보자.

자율신경계의 위치

-중추신경(뇌에서 허리까지 연결된 신경 다발인 척수의 총칭)

-말초신경(중추신경계에서 온몸으로 그물처럼 뻗어 있는 신경

말초신경은 체성신경계와 자율신경계로 나뉜다.

-체성신경계

감각신경(통증, 열감 등의 감각을 전한다)

운동신경계(뇌에서 손발의 근육을 움직이는 지형을 전달한다)

체성신경계는 뜻대로 제어할 수 있다

-자율신경계

교감신경

부교감신경

뜻대로 제어할 수 없다.

자율신경계는 자기 뜻대로 제어할 수 없기 때문에 자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움직인다. 24시간 풀가동!

자율신경계는 뇌와 각 장기(소화기, 위 등의 내장을 포함한 몸 전체 기관의 총칭)를 연결하는 라이프 라인이다.

자율신경계가 안정되면 심신이 모두 건강해진다. 자율신경계는 몸속을 순환하는 혈류를 제어한다. 자율신경계가 안정됐다는 것은 혈류가 좋고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율신경계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다.

교감신경몸을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하며 활동할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작동한다.

교감신경을 높이려면 음악 감상이나 영상 보기, 미소, 심호흡하기, 욕조에 몸 담그기, 식사로 장 관리하기가 있다.

부교감신경은 몸을 편안하게 만든다. 잘 때 쉴 때 작동한다.

교감신경을 높이려면 대화하기, 아침 햇빛을 받으면서 걷기, 운동하기가 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중 한쪽이 지나치게 우위에 있으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이상 증상이 생긴다. 특히 현대인에게 많은 교감신경 과잉 우위 상태는 면역력과 체력의 저하로 이어져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자율신경계가 흐트러지면 혈관이 수축돼 혈류가 정체되고 혈액이 끈적끈적 해진다. 뇌와 내장이 타격을 입는다.

정신적 이상은

-불안, 의욕 저하, 불면, 불안장애, 집중력 저하, 정서 불안정

신체 이상 증상

-두통 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럼증, 어깨결림, 변비, 피로감, 수족 냉증, 권태감, 가슴이 답답한, 손발 저림

원인 모를 통증이 있을 때는 요통, 두통, 어깨결림과 같은 통증이 발생하면 스트레스나 걱정거리가 없는지 살피고 스트레스나 걱정거리 때문에 생긴 통증은 마음의 긴장을 풀어, 편안한 상태를 만들면 호전된다.

자율신경계가 균형을 이루는 데

효과적인 3가지 방법

  1. 규칙적인 생활습관
  2. 적당한 둔동
  3. 멘탈케어

신체 이상 증상은 2주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병이 아니라면 마음의 안정이 필요하고 설사 병에 걸렸다 해도 빨리 발견해 다행이라 생각한다. 신체 이상 증상은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안 된다.

인터넷의 정보 중에는 모르는 게 약인 병명도 자주 나온다.

이상적인 아침 생활

  1.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난다.
  2. 일어나면 이불 속에서 스트레칭을 한다.
  3. 햇빛을 쐰다.
  4. 물 한 컵을 마신다.
  5. 느긋하게 아침 식사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컵을 마신다.

물을 마시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된다. 아침에 마시는 물 한 컵은 하루 중 가장 중요하다. 위장을 부드럽게 깨우고 자율신경계의 스위치를 전환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는 효과도 있다.

 

혈액을 만드는 원천인 '장'

안정된 자율신경계는 체내에 깨끗한 혈액이 있어야만 비로소 실현된다. 이 혈액을 만드는 것은 '장'이다. 장의 건강이 자율신경계와 직결된다.

자율신경계가 안정된 장은

-쾌변, 대변이 원활하다. 피부가 깨끗하다.

자율신경계가 흐트러진 장은

-변비, 설사, 노폐물 축적으로 신체 이상 증상

장에서 행복물질인 '세로토닌'의 95%가 생성된다. 장내 환경이 나쁘면 기력 저하, 우울증, 의욕 저하가 생긴다.

장내 환경이 나빠지면 부패 물질이나 독소가 가득 찬 혈액이 온몸을 순환하고 뇌에 산소 부족을 일으키면서 부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는데 이는 정신적인 장애로 이어진다.

또한 변비에 걸렸을 때 장에서 행복 물질인 '세로토닌'을 만들 수 없게 되고 뇌에서 세로토닌 분비가 멈추면 기력 저하, 의욕 저하뿐만 아니라 우울증으로까지 발전할 위험성이 있다.

자율신경계에 가장 좋은 비율은

아침 4:점심 2: 저녁 4

장이 깨끗해지면 암도 멀어진다.

장의 면역 시스템이 질병이나 암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면역력만 높으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입해도 확실히 제거해 주고 건강한 사람의 몸속에서도 매일 몇 천 개나 생긴다고 하는 '암세포'와 같은 이물질도 제거해 준다.

자율신경계의 원료는 단백질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최고의 장수 비결, 된장국

초콜릿과 견과류는 피로회복과 혈액 순환에 좋다. 초콜릿은 완전 영양식

따뜻한 커피를 마시면 장에서 행복 물질이 만들어진다.

자율신경계에 대대 알아보았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미 알고 있더라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자각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의미가 있다.

모르는 내용이라면 앞으로 내 몸을 위해 개선의 여지가 있음으로 희망을 갖게 된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은 우리 몸을 지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자율신경계를 위해 균형 있는 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자율신경계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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