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면? 없다면?-정재승 지음

책속글귀

 

있다면? 없다면?

-정재승 지음

 

---

 

 

 

 

과학의 시작은 상상이다.

 

책을 통해 기발한 상상여행을 떠난다.

에필로그에 전한다.

 

과학적 상상력으로 시작된 프로젝트 내용은 "만약 인간에게 꼬리가 있다면?" "만약 방귀에 색깔이 있다면?" "만약 태양이 두 개라면?" 이같은 질문을 던지고 엉뚱한 상상력과 기발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것이다.

 

그후 다시 합리적이성과 비판적 사고로 꼼꼼히 검토하는 훈련을 반복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브레인스토밍은 생각보다 강력했다. 그렇게 있다면 없다면 책이 탄생했다.

​

책을 보는 내내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든다.

재미있어 웃기도 하고 상상만으로 얼굴을 찌뿌려지기도 하고 기발하다 싶어 감동한다. 

 

 

​차례를 따라 가며

상상의 나라로 출발해 본다.

 

​

만약 하늘에서 주스비가 내린다면?

 

 

 

 

 

 

만약 꿈을 찍는 캠코더가 있다면?

 

 

 

 

 

 

만약 개가 입에서 불을 뿜는다면?

 

 

 

 

 

 

만약 캥거루를 집에서 키울 수 있다면?

 

 

 

 

 

 

 

​

만약 사람에게 사슴 같은 뿔이 있다면?

 

 

 

 

만약 입이 배꼽 옆으로 이사 간다면?

 

 

 

 

 

 

 

만약 사람의 혀가 두 배로 길어진다면?

 

 

 

 

 

 

만약 사람의 얼굴이 음각이라면?

 

 

 

 

 

 

만약 손가락이 사라진다면?

 

 

 

 

 

 

 

​

만약 방귀에 색깔이 있다면?

 

 

 

 

만약 아기가 나무에서 열린다면?

 

 

 

 

 

만약 파이의 크기가 달라진다면?

 

 

 

 

 

만약 등호를 발견하지 못했다면?

 

 

 

 

 

​

​

만약 배낭 로켓을 메고 하늘을 날 수 있다면?

 

 

 

 

 

만약 세상의 모든 전선이 없어진다면?

 

 

 

 

 

만약 태양이 두 개라면?

 

 

 

 

 

만약 세상의 모든 가로등이 사라진다면?

 

 

 

 

재미있는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다. 평소에 생각하보지 상상 <있다면? 없다면?>을 시작으로 상상의 세계가 과학적 상상력으로 나아간다면 어떨까? 인류발전에도 도움이 될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상상력처럼...

 

있다면? 없다면? -정재승 지음

 

 

▶한줄 정리

모든 과학은 상상에서 출발한다.

 

 

 

 

#책속글귀 #독서 #책 #책읽기

#책소개 #책추천 #과학 #상상

#좋은글 #좋은글귀 #있다면없다면 #정재승

#독한여자 #장인옥작가 #일일일책

#주부독서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