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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법석 2 -법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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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법석 2  -법륜 저

 


 

 

지금, 여기서 행복하라

 

지금 여기 나에게 깨어 있기,

그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며 마음의 봄입니다.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쉬우며 우리의 생활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고뇌하고 의문을 갖는 이 삶 속에 진리의 길이 있습니다.

 

 

 

상상 첫 시작이 중요합니다.

하루의 첫 시작을 항상

'오늘도 살았네! 감사합니다'하고

기분좋게 시작하세요.

 

'이 세상에 내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맞추며 살겠습니다.'이렇게 기도하세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다 이루어질 수도 없고 또 이루어진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도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미워하지 말라'가 이니라 '알고 보니 미워할 일이 아니네'

'용서해라'가 아니라 '알고 봤더니 잘못한 게 아니네'하고 알게 됩니다.

이걸 때달음이라고 해요.

 

존재 자체에는 크고 작음이 없어요.인식을 할 때 비교해서 인식하기 때문에

어떤 때는 크다고 인식하고,

어떤 때는 작다고 인식하고,

어떤 사람은 크다고 인식하고

어떤 사람은 작다고 인식하는 겁니다.

 

 

5일 정도 굶으면 아마 의욕이 일어날 거예요.무기력할 때 제일 좋은 것은 굶는 거예요.무기력하다는 건 살고 싶지가 않다는 거예요.

 

알고 짓는 죄는 크고, 모르고 짓는 것은 죄가 작다고 하지만 피해는 모르고 저지를 때가 더 큼니다. 우리의 고통은 무지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죄가 있다면 그것은 무지 때문에 생겨납니다.

 

 

 

감사 기도를 한다는 것은 복을 이미 받았다는 뜻입니다. 이게 믿음이에요. 여러분들이 몰라서 그렇지 이미 복을 한량없이 받은 거예요. 그러니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감사 기도를 하면 됩니다.

 

지은 인연의 과보를 기꺼이 받든지, 아니면 복을 지으면 됩니다. 이런 도리를 알면 이런저런 일이 일어나도 괴롭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성불'이라 하고,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을 '정토'라고 합니다.

 

 

 

 

표지글

우리는 늘 지금 '여기' 이야기가 아니라 '저곳'의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제대로 못 살면서 죽어서 어디 가는지를 묻고, 지나간 옛 이야기를 합니다.

과거 이야기도 미래 이야기도 저기 이야기도 아닌 지금 여기 이야기, 그리고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우리 인생사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도 아무 문제가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 이것이 해탈이고 열반이며 행복입니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대로 좋고, 맑으면 맑는 대로 좋고, 추우면 추운 대로 좋고, 또 더우면 더운 대로 좋습니다. 이렇게 자유로운 삶이 행복입니다.

​야단법석 2 -법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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