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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과 생각>/소소한 일상-2022년

식당 삼계탕 vs 집 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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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삼계탕은 비주얼부터 세련미가 넘친다.

무엇보다 장아찌와 깍두기는 당할 수 없다.

한 그릇 먹고 나면 땀이 쫘~~악! 몸보신했다는 느낌이 온몸에 전해진다.

 

 

 

집 삼계탕은 먼저 생닭을 만날 수 있다. 크크크

삼베 주머니에 찹쌀과 각종 약재를 담아서 따로 먼저 끓인다. 그 후 생닭을 집어넣어 함께 끓였다.

 

50분가량 끓였더니 국물이 뽀얗게 우러났다.

 

닭은 큰 접시에 담고

 

 

국물과 찹쌀은 따로 담는다.

 

다리, 날개는 먼저 뜯어서 먼저 먹고 나머지 가슴살은 잘게 찢어서 국물과 함께 먹는다.

먹고 남은 건 죽으로 끓여먹는다.

 

식당 삼계탕이 맛은 있다. 무엇보다 편하다. 집 삼계탕은 가족을 향한 마음이 첨가되어 뿌듯함이 남는다.

 

식당 삼계탕 vs 집 삼계탕 둘 다 나쁘지 않다

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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