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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연못
개구리 뛰어드는
물소리 퐁당
"바쇼의 하이쿠!
민음사 인생 일력
시(詩) 보며 느끼며
참으로 기막힌 표현이다.
짧은 글에 그림 한 장이 그려진다.
소리까지 들리는 걸 보면
생생하기까지 하다.
짧고 명쾌한 글에
기분이 상쾌하다.
군더더기 없는
짧고 명확한 글이다.
좋다.
나도 이런 글을 쓰고 싶다.
-by 워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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