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2년

시(詩) 보며 느끼며-2/6(일)

728x90

 

 

 

2/6

군자는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경계하고 삼가며,

 

다른 사람이

듣지 않는 곳에서도

두려워한다.

 

『중용』

민음사 인생일력

 

 


 

시(詩) 보며 느끼며

혼자 있을 때와 다른 사람이 있을때

행동을 달리 하지 않아야 한다.

 

혼자 있더라도

다른 사람이 있는 것처럼 한다.

 

자기자신을 경계하며

말과 행동을 조심한다.

군자는 항상 깨어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이 있을때나 없을때나

소홀히 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두려워하기 전에

자기자신을 두려워하면

달리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by 워킹작가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