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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20년

손자병법을 읽다 -신영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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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을 읽다 -신영선 지음


 


 

 

 

손자병법은 아주 매력적인 책이다. 병법이라고 하지만 자신과 얽혀있는 여러관계의 대처법이라 해도 좋을듯하다. 손무의 손자병법 원문을 한자와 뜻풀이로 상세히 해두었다.

 

 

 

 

손자병법 한권을 쭈~욱 읽어내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손자병법을 읽다>에서는 한자로 자세히 읽어보기가 있어 손자병법에 나오는 한자의 음과 뜻을 상세히 설명한다.

손자병법 원어에 한자음을 달아 두어서 읽기 어려운 한자를 되집어보는 기회가 된다. 그후 한자 하나하나를 자세히 풀어주었다.

문장을 읽고-> 해설을 본 후-> 한자음을 보고-> 한자 하나 하나의 음과 뜻으로 한번더 이해를 돕는다.

손자병법에서 가장 유명한 구절이다.

 

 

 

 

 

 

 

 

 

동양고전을 읽을때면 진땀을 흘리게 되는 이유가 한자 때문일때가 많다. 익숙하지 않은 한자를 풀어 주어서 한걸음 다가가는 기회가 된다.

■장수는 지혜, 신뢰, 사랑, 용기, 엄격함을 갖추어야 한다.

 

■병법이란 속이는 것이다.

 

■군대의 운용은 졸속으로 해야 한다는 것은 들어보았지만 기교를 부리며 오래 끌어야 한다는 것은 본 적이 없다.

-이 구절이 현재도 쓰이는 졸속이라는 단어의 유래입니다.

 

■백번 싸워 백번 이기는 것은 최상의 방법이 아니고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고

적을 모르고 나만 알면 한번은 승리하고 한번은 패배하며 적도 모르고 나도 모르면 싸울 때마다 반드시 위태롭다.

 

 

■옛날에 전쟁을 잘하는 장수는

먼저 적이 나를 이길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이길 수 있는 적이 되기를 기다렸다.

 

■무릇 먼저 전쟁터에 가서 적을 기다리는 군대는 편안하고 뒤늦게 전쟁터에 가서 전쟁을 하는 군대는 피로하다.

손자병법의 13편까지 한권을 읽어내기가 힘들다 여겨진다면 한자를 풀어쓴 <손자병법을 읽다>를 접해보는 건 어떨까 생각된다.

​손자병법을 읽다 -신영선 지음

 

※신도시 출판사의 도서증정으로 쓰여진 리뷰입니다.귀한책 선물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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