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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속글귀-2017년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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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이 유령처럼 달라붙듯,
우리의 꿈도 계속 앞에서
어른거리는 성질이 있는가 보다.


나는 결국 꿈에 이끌렸다.
이처럼 우리는 자신이 지닌 꿈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향하게 될 뿐만 아니라
바로 그 꿈에 의해 언젠가는 행동을 하게 된다.


그렇다.
꿈은 우리가 삶 속으로 관통해
들어가게 만드는 하나의 방법이다.
이게 틀린 말이라면

우리는 꿈과 함께 영원히 상상 속을
표류하는 것으로 끝날 것이다.


일단 자신의 목소리를 믿고
자신 안에 내재된 창의적인 힘을
허락하는 것을 배우게 될 때,

당신은 단편이든 장편이든 또는 시든,
그것을 쓰는 방향을 잡게 된다.


당신에게는 꿈을 채워 나가게 하는
기본적인 연장인 '글쓰기'가 있다.

또 기억할 것이 있다.
이런 식의 글쓰기를 통해
비로소 당신 안에 숨겨져 있던
은밀한 꿈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


이제 당신은 절대
당신의 꿈을 회피할 수 없다.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中    -나탈리 골드버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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