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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작가의 일상 생각
말을 아끼고
저절로 그러함에 맡겨라.
[노자]
위의 글을 보는 순간 입에서 흘러나온 말은 '캬~~멋있다~~'
"말을 아끼고 저절로 그러함에 맡겨라" 여기에 느끼지는 것이 있다. 저절로 그러함에 맡길 수 있는 두둑한 배짱과 여유, 어떤 결과에도 흔들리지 않는 뚝심, 예상외로 흘러가는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해탈이다.
노자의 깊이와 범접하기 힘든 통찰이 느껴진다. 역시 노자의 말씀이라 감탄한다. 짧고 명쾌한 글이다. 너무 멋있다. 저절로 그러함에 맡길 수 있는 정신을 기르고 싶다. 또 한 번 노자를 향한 존경의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by 워킹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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