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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9년

마음속 글귀-좋은 의사전달은 배려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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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대화에서 배려는 목소리 톤은 살짝 높이고, 말하는 속도는 조금 천천히 하는 것이다.


 

의사전달은

목소리, 제스처, 표정 등으로 이루어진다.

 

마주 앉아 소통할 때는,

말(목소리)을 못 알아듣더라도

모든 감각을 동원할 수 있다.

 

표정이나 제스처를 통해서 해석하므로

​전화통화하는 것보다 유리한 상황이다.

전화통화할 때는 어떠한가? ​

​모든 감각이 청각에 집중된다.

목소리 크기나 발음이

정확해야 의사소통도 원활하다.

 

정확한 발음과 목소리 톤으로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할 수 있다.

발음이 부정확하거나,

말하는 속도가 느리거나 빠를 때

상대방을 당황스럽게 한다.

전화 통화는 만나서 대화할 때보다

말하는 것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상대방이 이런 상황이라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

귀 상태가 좋지 않아

알아듣기 힘든 상황이라고 가정해보자.

예를 들어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며

통화에 곤혹스러워하는 상태라고 말이다.

상대방을 배려해서

목소리 톤은 살짝 높이고,

말하는 속도는 조금 천천히 하는 것이다.

배려하는 마음은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기분이 좋아진다.

좋은 의사전달은

내 생각에 앞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에서 시작해

자신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것이다.

-by 독(讀)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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