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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자연 앞에 겸손함을 배운다.
자연은 시기. 질투. 경쟁이 없다.
피어야 할 때 피고, 질 때 진다.
살아남기 위해 애쓰지만
진리를 거스르지 않는다.
시기하지 않는다.
자신의 것보다 크고 탐스럽다고
시기하지 않는다.
질투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색을 가졌다고 더 이쁘다고
질투하지 않는다.
경쟁하지 않는다.
피어야 할 때 피며 먼저 피기 위해
경쟁하지 않는다.
자연의 유연함과 포용력을 알기에
사람도 자연을 닮고 싶다.
해와 달
하늘과 땅
바람과 구름
산과 바다
꽃과 나무
벌과 나비
어느 것 하나,
같은 것이 없지만
잘 어우러진다.
자연을 찾는 사람도
자연을 닮는다.
자연에게 배우는 것은
참된 진리다.
자연의 위대함에
겸손하며 오늘을 살자.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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