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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9년

마음속 글귀-자연 앞에 겸손함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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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자연 앞에 겸손함을 배운다.


자연은 시기. 질투. 경쟁이 없다.

피어야 할 때 피고, 질 때 진다.

살아남기 위해 애쓰지만

진리를 거스르지 않는다.

시기하지 않는다.

자신의 것보다 크고 탐스럽다고

시기하지 않는다.

질투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색을 가졌다고 더 이쁘다고

질투하지 않는다.

경쟁하지 않는다.

​피어야 할 때 피며 먼저 피기 위해

경쟁하지 않는다.

 

자연의 유연함과 포용력을 알기에

사람도 자연을 닮고 싶다.

해와 달

하늘과 땅

바람과 구름

​산과 바다

꽃과 나무

벌과 나비​

어느 것 하나,

같은 것이 없지만

잘 어우러진다.

​자연을 찾는 사람도

자연을 닮는다.

자연에게 배우는 것은

참된 진리다.

자연의 위대함에

겸손하며 오늘을 살자.

-by 독(讀) 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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