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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워킹작가의 일상생각-2021년

독서는 보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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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글귀

 

 

 

 

오랜만에 독서 관련 책을 들었다. 독서 관련 책을 볼 때면 행복하다. 책을 읽는 동안 독서하며 지낸 시간이 물 흐르듯 지나간다.

책 내용을 따라가며 경험과 오버랩된다. 

책을 읽으면 내용을 다 기억할 수 없다.  기억하고자 할수록 스트레스가 심하니 더 기억 못 할 수도 있다.

음악을 외우려 하지 않듯 독서도 자연스럽게 리듬 있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속도 조절이다.

 

독서에 부담을 가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즐기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책 한 권을 다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와닿는 한 줄을 찾는다면 최고의 성과라 할 수 있다. 

책을 외우지 못해도 무의식에 독서량은 존재한다. 삶의 부분에서 문득 떠오르기도 하고 방향을 제시해 주기도 하고 선택이나 판단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삶의 지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한 권에 한 줄의 문구만 기억해도 좋다. 처음 독서를 시작한다면 쉬운 책부터 시작해야 재미를 붙일 수 있다. 즐겁게 읽으며 필요한 키워드를 뽑아 기록한다.

 

​책을 본다-발췌한다-기록한다.

 

이런 과정을 되풀이하면 독서이력은 점점 쌓인다. 독서 시간이 쌓일수록 자신의 내공도 쌓인다.

-by 독(讀)한 여자

 

 

#단상 #일상생각 #독한여자

#일일일책 #장인옥작가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758084

일일일책

평범한 주부는 39세 되던 생일날 독서를 결심한다. 그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었고, 3년 만에 1000권을 독파했다. 책은 사막을 헤매다가 만난 오아시스였다. 독서와 거리가 멀던 평범한 워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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