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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작가/마음속 글귀-2017년

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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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讀)한 여자의 마음속 글귀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사는 대로 생각하는 것

자신의 머리에 쓰는
랜턴 불빛에 의존해

동굴 속을 앞만 보며
걸어가는 것이다.

다른 길은 없으며
오직 내가 가진 것은 랜턴뿐이고
가던 길을 변함없이 가는 것이라 비유해본다.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은

주체적인 삶을 말한다.

동굴과 달리
태양이 비치어 준다.
빛을 받으며
앞. 뒤.  좌. 우.  위. 아래
모든 자연과 사물을 바라보며
느끼고 생각한다.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한계를 짓지 않으며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것이라 생각해 본다.



사는 대로 생각할 것인가?
생각하며 살 것인가?


자신의 생각만으로 살아가는 것은
동굴 속에서 랜턴에 의지해 나아가는 것이고,


독서를 통해 다양함을 접하는 것은
태양이 밝게 비춰주는 다양함을
접하는 것이라 생각해 본다.


-by 독(讀)한 여자 장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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