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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독서HAZA365>/책소개,책속글귀-2019년

당신 없이 무척이나 소란한 하루 -멜바 콜그로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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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글귀

 

당신 없이 무척이나 소란한 하루

-멜바 콜그로브 외 저

 

 


 

 

 

 

생기 있는 모든 것들

스스로를 일상생활로부터 소외시키면 안 됩니다. 가족이나 친구들은 물론 생명이 있는 것들을 자신의 생활 속으로 끌어 들여야 합니다.

 

◎싱싱한 꽃과 나무

◎길 잃은 새끼 고양이

◎눈이 맑은 강아지

◎금붕어가 헤엄치는 어항

◎신선한 과일이 가득 담긴 바구니

◎그 외에 무엇이든 자신에게 기쁨과 위안이 되는 것

 

 

 

너그럽게 더 너그럽게

최대한 자신을 너그럽게 대해야 합니다. 상냥하고 관대하고 부드럽게 자신이 상처받았으며 그로 인해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안전하게 치유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도 가까운 친구가 똑같은 상황에 빠져 있을 때 보여줄 관심과 애정을 자신에게 보여 줘야 합니다.

책임져야 할 새로운 일은 당분간 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동료들과 상사에게 지금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 노세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리 패하거나 분할만 한 상황들은 가능한 한 피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이나 도움도 좋지만 관심과 연민은 자신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관심과 연민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일이 있더라도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상실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실수들을 끄집어 나 자신을 비난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은 훌륭한 사람입니다.

꼭 그렇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관심을 기울이고 애정을 갖는 모든 것들이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이 될 것이다.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하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상상하세요. 그렇게 되기를 소망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계획을 합니다.

'꼭 그렇게 될 것이다'

폭풍과 두려움과 고통이 찾아오거든 받아들여야 하겠지만 오래 머물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슬퍼하기로 한 기간 동안에는 받아들이되, 스스로 끌어들이지는 말아야 합니다.

고통은 받아들일 수 있는 손님이지만

언제까지나 머물게 할 식객은 아닙니다

 

 

 

"싫어!"라는 말을 들어도 좋다

거절이 곧 공격은 아닙니다. 사람들이 싫다고 할 때 그것은 단지 다른 걸 더 좋아한다는 뜻이지 그거 부탁한 사람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싫다고 말하는 것은 인신공격으로 여겨서는 안 됩니다.

거절을 받아들이고 그 때문에 화를 내지 않는다면 두 가지 이득이 생길 것입니다.

첫째, 화를 적게 내게 될 것이며

둘째, 부탁하는 일이 더 쉬워질 것입니다.

'싫다'라는 말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게 되면 거절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질 테니까요.

야구에서 가장 훌륭한 타자도 열 번 나와서 겨우 세 번 정도 안타를 칩니다. 삼진 아웃을 가장 많이 당했던 타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전설적인 홈런 타자 베이브 루스입니다.

당신이 부탁을 한 사람들 중 3분의 1 정도가 부탁을 들어주었다면, 당신은 매우 훌륭하게 해낸 것입니다. 설령 100명 중 단 한 명만 부탁을 들어 주었다 해도, 아무런 부탁도 하지 않았을 때보다는 더 나은 것입니다

 

​즐겨라

가능한 한 언제든지, 마음껏, 언제까지나, 행복하고 유쾌하고 즐겁고 기쁘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이별의 아픔을 겪고 난 후 즐겁게 한다는 것에 어느 정도는 죄책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을 찾아간다고 해서 그것이 곧 잃어버린 사랑을 솔직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기 인생을 찾는 것은 당연히 기쁘게 받아들여야 할 치유의 과정입니다

당신 없이 무척이나 소란한 하루 -멜바 콜그로브 외

​(상실과 치유에 대한 아흔네 가지 이야기)

 

 

 

 

▶한 줄 정리

 

​ "아플 땐 당분간

천천히 움직여도 괜찮아.

도와 달라고 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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